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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결혼 발표, 예비 남편은 누구? 동갑내기 사업가 ‘대박’

블랙뮤젤 2016. 1. 12. 12:36

하재숙 결혼 발표, 예비 남편은 누구? 동갑내기 사업가 ‘대박’


배우 하재숙이 드디어 결혼을 한다. 한 언론매체가 하재숙 결혼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배우 하재숙(나이 37)은 오는 1월 30일 가족 친지 철진한 동료 및 지인들만 초대한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지인의 모임에서 만났으며 열애 기간은 3년여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스케줄과 맞물려 오는 1월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가 나간 이후 하재숙 소속사 가족엑터스 측은 “하재숙이 오는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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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스킨스쿠버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고성 아야진의 바닷가 마을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결혼 후에도 취미인 스킨스쿠버 등의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화재숙은 2000년 뮤지컬 ‘과거를 묻지마세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미녀의 탄생 등으로 개성있은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하면서 예능감도 보여주고 있다.


영화는 플랜맨, 집 등이 있으며 현재 국가대표2에 출연예정이다. 공연으로 ‘줌데렐라’, ‘굿바디’에 참여했다. 


결혼 발표와 동시에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하재숙은 개성  있는 연기와 감초 연기로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넣었다. 드라마가 주연급만 있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주연부터 조연, 엑스트라까지 유기적인 관계가 잘 맞아 떨어져야 되는 장르다.



주연급들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런 분위기는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본다. 예능이지만 현재 방영주인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몸은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 수련하고 부족한 부분 채워 나가려고 하는 부분이 보기 좋았다.


일반인 예비 신랑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 꾸렸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 = 로맨틱블리스, 하재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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