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피트 시에나 밀러 불륜설, 그럼 안젤리나 졸리는 어쩌라구 '충격'

브래드피트 시에나 밀러 불륜설, 그럼 안젤리나 졸리는 어쩌라구 충격

오늘 할리우드 통신은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다. 식빵 오빠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브래드피트(나이 51)가 부인 안젤리나 졸리(나이 40)를 두고 다른 영화배우 시에나밀러(나이 33)와 바람을 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동안 할리우드 잉꼬부부로 소문난 두 스타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서서 다소 충격적이며 안타깝다.

다만 진위여부는 아직 판명나지 않았다. 할리우드 통신도 아니면 말구식 의혹 제기 카라 통신들이 넘쳐난다.

29일 미국 연예매체 스타펄즈는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을 제기했다. 보도에 의하면 브래드 피트와 시에니 밀러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더 로스트 시티 오브 지’ 촬영 중 가까워진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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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통신에 의하면 지난 8월 영화 촤령이 시작 된 이후 브래드 피느는 시에나 밀러에 대한 이야기를 반복했고,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이부분 화를 냈는지 참 궁금하다.

시에나 밀러는 “브래드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았고 두 번 밖에 만난 적이 없다”고 불륜설을 부인했다.

사실 두 사람 만남도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안제리나 졸리는 제니퍼 애스톤과 결혼한 브래드 피트와 함께 찍은 영호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출연하면서 사랑에 빠져 브래드 피트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하고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했다.

어쨌거나 보기 좋은 커플인데 이런 소문들이 들리다니 안타깝다. 브래드피트가 방한해서 보여준 많은 팬서비스와 매너 보지 좋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오다니 씁쓸하다. 사실이 아니길......,

시에나 밀러 일상 사진 

현재 두 사람은 입양한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과 안젤리나가 출산한 야일로, 녹스, 비비엔을 두고 있다.

브래드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 다정한 한때

그렇다면 시에나 밀러는 누구인가? 

미국 출생으로 현재 말로우 스터리지 딸을 두고 있다. 영화배우 주드로와 사랑에 빠지기고 했다. 영화 ‘ 더 셰프’, ‘ 온리 포 유’, ‘미시시피 그라인드’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 잃어버린 도시 Z’와 2017년 개봉 ‘라이브 바이 나이트’에 주연으로 출연 한다.

사실 할리우드 통신도 너무 카라통신이 많아서 전부 믿을 것은 못된다. 이번 시에나 밀러와 브래트피느와의 설도 다소 신빙성은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논란의 대상이 된 브래드피트 이미지는 다소 훼손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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