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11월 결혼 혼전임신 NO, 신부는? 1살연상 미술하는 친구 '대박'

동호 결혼 혼전임신 NO, 예비신부는? 1살 연상 미술하는 친구

며칠 전 유키스 출신 동호(나이 21)가 어린나이에 결혼 발표를 해서 깜짝 놀라게 했는데 그이후로 별다른 반응이 없어 많은 억측을 낳았다.

일부는 동호가 속도위반을해서 혹시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서두른 것이 아니냐는 등 추측들이 난무했다. 유키스 탈퇴하고 잠정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에서 홀로 DJ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 결혼 발표 특별히 신부가 1살 연상이라는 사실 밖에 알려져 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다. 동호가 오늘 31일 천하무적야구단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나섰다.

결혼반지로 추측되는 사진을 동호가 공개했다. 

동호는 이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제 여자친구는 한 살 연상의 미술하는 친구고, 만난 지는 1년 반 정도 됐다. 힘든 일을 겪을 때 완벽한 내 사람이 필요했으면 했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바로 그런 친구다”라며 결혼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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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는 속도위반과 혼전임실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 더 강력하게 반박하고 싶었지만 부모님들께서 좋은일 결혼을 앞두고 주변에 잘해야 된다고 해 더 이상 대응을 안 했던 것이다”라며 사실과 다름을 알렸다.

동호 결혼에 대해 또 다른 의혹은 병역의무인데 일부에서는 아이들을 낳아 군대를 빠지려고 하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동호는 “폐기흉으로 공익 판정 받았고,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저는 제게 맡겨진 병역의무를 이행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유키스 동호 결혼 DJ 활동 모습

유키스 탈퇴로 연예 활동을 중단하는 동안 동호는 천하무적 야구단 활도을 꾸준히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호 천하무적 야구단 활동 이휘재와 함께 

그러면서 동시에 일본어와 중국어 공부를 했다고 한다. 미래를 위해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1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다니 말들도 많고 추측도 많고 억측도 많았지만 모든 것이 사실과 달랐다. 동호가 어린 나이지만 유키스 탈퇴라는 힘든 결정을 내릴 만큼 성숙한 것 같다.

화려한 연예계 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모습이 한편 대단해 보였다. 동호는 결혼을 일찍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아버님이 나이가 많으신데, 저는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사진 = 동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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