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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태연 열애설 사실무근, 근거없는 찌라시 내용에 분통

블랙뮤젤 2015. 10. 29. 18:12

지드래곤 태연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근거없는 찌라시 내용에 분통 - 양측 소속사 언급할 가치 없다.


빅뱅 지드래곤과 소녀시대 태연 열애설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그 진위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와중에 SM와 YG엔테테인먼트 측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한 매체는 29일 태연(나이 26)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근거 없는 얘기다. 소설 같은 허구이며 찌라시가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거론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매체는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인용 “태연과의 열애설 관련해 공식적으로 언급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전부터 태연과 지드래곤 열애설 관련 글들이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팬들은 물론 대중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연예인 열애설 관련 소식은 대중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다. 그래서 그런지 출처가 불분명한 글들이 양산되고 확대 재생산되는 과정이 곧 찌라시 수준으로 작성이 되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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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 내용을 수면위로 끌어 올리는 순간 피해보는 것은 스타인 당사자들도 그렇지만 그들을 좋아하는 팬들도 충격을 받는다.


SNS에 퍼진 찌라시 내용은 '지드래곤 첫사랑이 보아인데, 지드래곤이 보아와 닮은 태연과 사귄다"라며 다소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다.


아니면 말구식 보도, 카라 통신 등등 연예인 열애설 소식은 끝임 없이 보도되고 기사화 된다. 대중들이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하는 니즈를 너무나도 언론들은 잘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이런 스타들의 열애설 보도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보의 가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슈몰이에 불과한 내용들이 전부다.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 보다 화제꺼리 양산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불쾌한 보도 행태들이 난무한다.



지드래곤 태연 열애설 사실무근 부인



비록 태연과 백현이 결별설 보도가 나갔지만 양측은 입장을 따로 내놓지 않았다. 다만 결별 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할 뿐이다. 또한 지드래곤 키코 결별설도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태연 지드래곤과 열애설 사실무근 황당



그런데 이번 지드래곤(나이 27)과 태연 열애설 보도를 하면서 결별한지 얼마 됐다고 다시 열애설 등등 정말 찌라시 수준의 제목을 버젓이 다는 행태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빅뱅 지드래곤 소녀시대 태연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 입장



정보의 가치는 사실에 기반을 두고 해야 그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이 얼마나 가치가 있다고 그걸 기사화하는지 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다.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고 신빙성이 높은 정보도 아닌데 수면위로 끌어 올렸다. 연예인은 자신의 이미지를 소비한다. 그 소비가치가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이미지나 자세 등등 최선을 다한다.


그런 노력을 이런 황당한 열애설 보도로 깎아 내리는 일은 결코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사진 = 지드래곤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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