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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결별설 부인, 사실무근 화들짝 놀란 이유

블랙뮤젤 2015. 9. 22. 11:07

이민호 수지 결별설 공식 부인, 사실무근 화들짝 놀란 이유


올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언론 매체가 이민호 수지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공식적으로 결별 인정, 부인하나 양측 소속사 입장에 귀를 기우리고 있다.


이민호 수지는 지난 3월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 공식 인정 한바 있다.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당시 이민호 수지 열애 인정에 대해 일부 팬들은 놀라기도 했지만 두 사람을 응원하고 축복하는 분위기가 더 컸다. 한류스타 커플이라며 환호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었는데 이런 결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 보도가 터졌다. 보도에 의하면 “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두 사람이 바쁜 스캐줄 탓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측근의 말을 인용해 결별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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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이후에도 두 사람은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다. 이민호(나이 29)는 한중 합장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돌입했으며, 각종 광고와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수비(나이 22) 또한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각종 화보와 광고 그리고 영화 시사회 등 공식적인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수지는 내년에 방송 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를 통해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 예정이다.


이민호 수지 커플도 이승기 윤아 커플처럼 잘 어울리는 커플로 생각했는데 갑작스런 결별 보도가 터져 나와 다소 씁쓸하다.



이민호 수지 결별 소식이 전해지나 중국은 물론 해외 언론까지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류 커플이다 보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중국 매체는 “짧은 만남 그리고 긴 이별이다. 짧은 연애의 마침표가 났다”라며 6개월 만의 결별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최근에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 이민호 수지 커플도 결별설 보도가 나니 조금은 당황스럽다.



남녀가 열애도 하고 결별도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커플들이 결별하면 왠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러나 반전은 이민호 측이 “수지와의 결별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처음 언론에서 결별설 보도가 나왔을 때는 기정사실화처럼 보였지만 발 빠르게 이민호 측에서 결별설 공식 부인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민호와 결별은 사실무근이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 보도를 부인했다. 연예인들의 열애소식과 결별 소식은 대중들에게 이목을 끄는 화제 중에 하나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소식이 맞던 틀리던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이번 이민호 수지 결별 소식은 양측이 “결별설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적인 입장으로 일단락되는 것 같다. 사실이면 다소 충격적일 뻔했던 일인데 아니라니 두 사람을 응원을 하면 될 것 같다.(사진 = 이민호 수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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