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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열애설 어처구니없는 논란들

블랙뮤젤 2015. 9. 3. 11:36

유이 유노윤호 퇴소식 참석 열애설 부인, 어처구니없는 논란들


가수겸 배우 애프터스쿨 유이가 동방신기 유노윤호 퇴소식에 참석 한 걸 가지고 많은 논란이 좀 있는 것 같다.


발단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이(나이 27)가 지난달 27일 유노윤호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참석한 모습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그런데 유이가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이렇게 날이 밝았는데 급비가 내린다~놀러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런데 동방신기 유노윤호(나이 29, 본명 정윤호) 퇴소식에 참석한 옷과 유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 의상이 같다는 것이 논란의 시작이다.



급기야 유이와 유노윤호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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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열애설으로 불거지자 유이 소속사는 “친한 친구사이라 방문한 것 뿐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 공식 부인했다.


이어 유노윤호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이 씨가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게돼 미안핟. 그 자리에는 유이 씨 외에도 다른 연예인 친구들, 지인들이 참석했다. 유이 씨 역시 평소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었던 유노윤호를 응원하기 위해 간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첫 번째 논란, 우선 친한 선후배, 친구사이에 남녀를 떠나 면회도 갈 수 있고 퇴소식에 응원차 참석 할 수도 있다. 유이가 퇴소식에 간 것만으로 이미 열애를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진짜 사귀고 있다면 카메라 한 프레임에 잡히도록 공개적인 장소에 함께 있겠나?





두 번째는 무한도전에서 광희와 유이가 식사자리를 함께 한 적 있다. 광희의 마음은 진심인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광희가 유이를 마음에 두고 있고 방송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고 해서 사귀는 것도 아닌데 ‘유이가 광희를 물 먹였다’라는 이해할 수 없는 억지 비난을 하고 있다.





광희가 식스맨으로 무한도전에 고정멤버로 출연하게 되면서 기존무한도전 멤버들이 힘내라고 유이와 식사자리를 마련해줬다. 그게 전부다. 한번 만났다고 사귀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그간 친분이 있어 힘든 신병교육을 받고 퇴소한 친구에게 응원하러 간 것이 오히려 열애설로 불거져 안타깝다. 제발 앞서가지 말고 억지 비난, 예측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한편, 유노윤호는 신병교육 훈련소를 퇴소하고 자대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사진출처 = 유이 인스타그램, 유노윤호 공식 홈페이지,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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