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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신소연 결혼, FA 75억 연봉에 신부까지 대박 사건

블랙뮤젤 2015. 8. 28. 10:22

롯데 강민호 신소연과 결혼, FA 75억 연봉에 신부까지 대박 사건


롯데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신소연이 공개 연애를 접고 드디어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 보도가 전해지기 전에 신소연은 28일 방송한 SBS’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하면서 마지막 인사로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결혼소식을 간접적을 전했다.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SBS를 28일 퇴사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지난해 1월에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지금까지 키워왔다. 처음 만남은 지난 2012년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신소연이 시구자로 참석하게 되면서 시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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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나이 30)과 먼저 신소연(나이 27)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한편, 강민호는 지난해 4년 75억 원이라는 당시 최고 FA 계약으로 초대박을 쳤다. 당시 FA 최고 금액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위기로 다시 FA기회를 잡는다면 100억원이 육박하는 초대형 계약이 성사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내다본다.


예비 신부 신소연은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며, 2011년 9월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현재까지 맹활약 하고 있다.



<강민호 신소연 12월 결혼 발표, 신소연 인스타그램>



품절남 예약 강민호 야구선수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 포수(우투우타)로 입단했으며,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2011,2012, 2013년 3회 연속 골든글러브 포수부문 수상 등 많은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신소연 강민호와 결혼 위해 SBS 사표 제출, 완벽한 내조의 아내로 돌변하는 것인가.


2015년 정규리그 강민호 시즌성적은 0.313타율, 75타점, 29홈런(4위), 100안타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 스타와 기상캐스트와의 결혼 소식이라 더욱 많은 관심이 가는 것 같다. 신소연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일기는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예보 잘 확인하셔서 눈, 비 맞지 마시고 일교차 크니까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신소연 인스타그램을 보면 남자친구이자 예비 신랑 강민호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그동안 간간이 강민호와의 근황을 올려 애정전선에 이상무라는 것을 확인 시켜줬다.


결혼을 하고 안정적인 내조를 받으면 현재 강민호보다 더 활약하는 프로야구 선수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사진 = 롯데 강민호 트위터, 신소연 인스타그램,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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