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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이혜정 열애 인정, 세 번째 공개연애 비난은 오지랖

블랙뮤젤 2015. 8. 24. 17:10

이희준 이혜정 열애 인정, 세 번째 공개연애 비난은 오지랖


배우 이희준(나아 36)과 모델 이혜정(31)이 열애를 쿨하게 공식 인정했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혜정과의 열애는 사실이다. 이제 막 시작한 사이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혜정 측 관계자는 “이희준 이혜정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으며 현재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공식 열애 인정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열애설 혹은 열애 인정은 온오프라인 모드 뜨거운 화제 거리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이름이 알려진 스타라면 더더욱 요란스럽게 그것도 오래 여론의 중심의 서게 된다.


아마도 이희준 열애 인정 소식이 전해지가 많은 사람들이 떠오는 것이 바로 배우 김옥빈 일 것 같다. 지난 4월에 이희준과 김옥빈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희준이 벌써 또 다시 사랑을 하게 된 것인가 좀 놀라워 할 것 같다.



이희준은 지난 2011년 초 배우 노수산나와 3년 교제를 하다 결별, 2014년 12월 배우 김옥빈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지난 4월 결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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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결별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사랑을 시작 하는 것이 비난 대상이 될 수 없다. 솔직히 이번 이혜정과의 열애 인정으로 세 번째 공개 열애 인정이고 두 번의 공개 결별이다.


일부는 너무 잦은 열애와 결별 아니냐는 등 비난 할 수도 있지만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남녀가 사귀다 헤어지고 다시 만날 수도 있는데 그걸 가지고 욕 할 수는 없지 않나 싶다.


짧은 기간에 결별과 열애를 공식인정하는 것이 좀 부담 될 수는 있을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고 한다. 이희준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기획사나 연예인들이 자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는 경우도 예전에는 있었다고 한다.





요즘에는 열애를 전략적으로 이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때는 노이즈마케팅 일환으로도 활용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





이미지로 먹고 사는 연예인에게 잦은 결별과 열애 소식은 그리 좋은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본인 스스로 열애를 인정하고 쿨하게 만나는 것에 대해 제3자가 뭐라고 비난할 일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그냥 두 사람이 잘 사귀길 바라보면 그만이다. 그 이상 걱정하고 비난하고 하는 것은 오지랖에 불과하다.


한편, 배우 이희준은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성공하면서 얼굴도 알게 됐으며 그 이후 ’직장의 신‘, 영화 ’감기‘, ’해무‘ 등에 출연했다.


모델 이혜정은 여자프로농구팀 우리은해에서 2002년부터 2004년까지 활약하다 모델로 전향한 이색 이력을 가지고 있다.(이미지 = 이희준, 이혜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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