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진백림 열애설 부인, 단순 해프닝이라는데 왜 못 믿나

진백림 하지원 열애설 부인, 단순 해프닝이라는데 왜 못 믿나 의심하지 말고 믿어줬으면 좋겠다.

배우 하지원(나이 37)과 대만 배우 진백림(나이 31)과의 열애설을 보도 된 이후게 하지원 측에서는 발 빠르게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공식 부인하기 전에 온라인상에서는 하지원과 진백림 인스트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신을 들을 근거로 열애설이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비슷한 포즈로 고양이와 함께 다정한 사진과 우주와 은하계사진, 키스를 연상시키는 이미지 등 비슷한 사신을 하지원과 진백림이 인스트그램에 올렸다는 것이다.

일명 러브와 인스타그램 합성어 ‘럽스타그램)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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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과 열애설이 난 진백림(Bolin Chen)은 대만 출신 영화배우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제47회 TV금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드라마와 영화에 주연으로 많은 출연을 했다.

하지원 소속사 측은 진백림과의 열애설에 대해 10일 “하지원과 진백림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 SMS 상 사진이 유사하다는 것으로 열애설이 나 당황스럽다. 이 또한 짜깁기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하지원은 중국 진출을 위해 진백림의 소속사 천하무적국제문화유한공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진백림은 한국 진출을 위해 하지원의 소속사 B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논란이 된 하지원 진백림 열애설 인스타그램 사진>

즉 하지원은 중국 진출을 위해, 진백림은 한국 활동을 위해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백림 인스타그램, 블로그>

하지원과 진백림은 한중합장 영화 ‘목숨 건 연애’ 촬영을 앞두고 있는데 이런 저런 정황들을 마치 열애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에 의해 열애설이 불거진 것 같다.

유사한 그림들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것도 좀 의아하긴 하지만 사진들로만 하지원과 진백림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지리적 위치도 그렇고 물론 영화촬영을 앞두고 있지만 서로 만날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았을 것 같다.

하지원 소속사에서 열애설은 부인하고 사실무근이며 소설을 쓴 것 같다고 강력하게 나서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는 것 같다. 당사자가 부인하는데 왜 의심을 하지는 그냥 믿어주면 안될까 싶다.  그리고 진백림이 대만 출신이란 이유로 거부감을 보이는 것 조차 이해하기 힘들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때는 이런 부정적 반응이 없었는데 왜 그런가 싶다.

진백림과 하지원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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