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임신, 2세 부부 닮으면 대박 ‘축하 봇물’

원빈 이나영 부부 임신,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 깜짝 놀라면서 축하할 일이다.

원빈 이나영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부모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3일 이나영 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원빈의 아내 이나영이 임신했다고 전했다. 결혼식도 공개적으로 알리고 임신소식도 미리 소속사를 통해 전해주고 모범적인 스타 부부 같다.

소속사 측은 “배우 이나영씨와 원빈씨는 얼마 전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 축하해주진 많은 분들 덕분에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씨와 원빈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다라고 이나영 임신 소식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 두 사람 모두 여러 분들이 많은 축복을 보내주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과 축복을 전해준 여러분께 더 성숙한 모습을 선보여드릴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원빈 이나영 부부 임신 소식 전해, 이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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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결혼식도 정선의 한 밀밭에서 아주 소박하게 올려 허례허식에 치중하던 현대의 결혼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그런 이나영 원빈 부부가 임신 소식이 전해지니 두 번 놀라게 만들었다.

우선 결혼시기에 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속도위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것 같지만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엄마 아빠가 조각 같은 배우 원빈, 이나영인데 그 2세는 얼마나 예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지금까지의 두 부부의 성향을 생각하면 아이를 공개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공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빈 이나영 결혼식 장면 스킬 컷 공개>

<이나영 임신 원빈 아빠 된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원빈 이나영의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했다. 아빠 엄마 두 사람의 단점만 달ㄹ아도 월등한데, 장점만 닮으면 2세는 초대박 아이가 되어 나지 않을까 싶다.

<한밤의 TV연예에서 공개한 원비 이나영 부부 가상 2세 사진>

아이 얼굴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것이 부담되고 관심이 지나치게 쏠리게 되면 부작용도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는 전적으로 이나영 원빈 부부의 결정에 따르면 될 것 같다.

일부러 얼굴을 찍으려고 하는 그런 무개념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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