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열애설 인정, 한중 커플 열애설로 중국이 들썩

송승헌 유역비와 열애 공식 인정, 초대박 한중 커플 탄생 열애로 중국 대륙이 들썩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승헌 유역비와의 열애설은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5일 “유역미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 현지 파파라치들은 송승헌이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튿날 오전가지 두 사람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대신 다음날 유역비 모친이 유역비(류이페이) 조부모를 배웅하러 나온 모습이 보였다.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터진 열애설에 대해 처음에 송승헌 소속사 측은 “송승헌이 당일 중국에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사진이 어두워 확인이 어렵다. 현재 송승헌이 저녁에 예정된 ‘미쓰와이프’ VIP 시사회 참석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오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인정, 송승헌 페이스북>

현재 송승헌(나이 38)은 중국에서 영화 ‘대폭격’ 촬영에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11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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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전하면 “유역비( 나이 27)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중”이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스타가 열애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라 주변에서 왈가왈부 할 일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이 된다.

이번 중국발 열애설에 대해 매체가 영화를 위한 노이즈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하는 경향도 있다. 어쨌든 한류스타 송승헌과 중국 미녀 스타 유역비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에 중국 인터넷은 들썩이고 있다.

두 사람이 촬영한 영화는 ‘제3의 사랑’으로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영화로 9월 17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사실 보도된 사진만으로는 열애설이라고 단정 짓기도 모호한 측면도 있고 영화촬영으로 남녀 주인공이 만날 기회는 많았으니 보도 내용대로 믿기도 힘든 측면이 있다.

<송승헌 유역비와 열애설 인정으로 대륙이 들썩>

송승헌 소속사 측의 첫번째로 앞서 내놓은 입장은 "보도된 사진만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영화 프로모션 후 송승헌 유역비가 함께 식사자리를 하는 모습이 중국 팬들에게 목격 사진으로 포착된 경우도 있다. 프로모션 과정에서는 분명히 있을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송승헌 유역비와 열애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 입장>

글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송승헌 측 두번째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며 결혼은 아직 NO라고 밝혔다.

[송승헌 유역비 열애설 보도 관련 공식 입장]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송승헌 씨 본인에 확인 결과 유역비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 제3의 사랑 촬영을 끝낸 이후 자주 보진 못했지만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중국 매체 보도에서처럼 아직 양가 부모님과 교류하거나 결혼을 전제한 단계는 아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이인 만큼 조심스럽다. 예쁘가 봐달라" 덧붙이여 열애 공식 인정했다.

그런데 두 사람 의외로 잘 어우리는 커플 같다. 한중 스타 커플 탄생 기대해 본다. (사진출처=전민성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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