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부인, 보도 타이밍이 불편한 이유 본문

핫이슈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부인, 보도 타이밍이 불편한 이유

블랙뮤젤 2015. 7. 28. 11:14

줄리엔강 장성희와 열애설 부인,  불편한 언론들의 보도행대 


모델 출신 방송인 줄리엔 강(나이 33)과 모델 장성희(나이 30) 열애설이 나왔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모임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측근에 의하면 “양가 부모님도 두 사람의 교제를 알고 있으며 서로의 활동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비밀 연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줄리엔강 소속사 측은 “열애설 기사는 좀 전에 확인했다. 줄리엔 강의 확인이 필요하지만, 줄리엔 강이 어제 조모상을 당해서 부산에 있으며 사실 연락이 안 되고 하기도 어려운 입장이다. 줄리엔강과 소속사는 현재 전속 계약이 종료돼 정확히 알 수 없다.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줄리엔강 장성희 열애설 인정 혹은 열애설 부인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보도의 시점이 참 안타깝다. 일부러 보도 시점을 오늘로 낸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이 들지만 열애설 당사자인 줄리엔 강에게 안타까운 일이 있어서 더욱 시기가 부적절치 하지 않았나 싶다.

.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일 조모와 함께 직은 사진과 함께 ‘대단한 할머님. 93 살이였어요. 평생 기억할거에요’라는 글을 남겼다.


줄리엔강과 장성희 열애설이 나오자 마다 과거에 있던 모든 일화를 글 제목으로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또한 조모상으로 슬픔에 잠긴 줄리엔 강에서 이런 불편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는 아닌 것 같다.


슬픔에 대한 예의는 차려야 하지 않나 싶다. 만약 미리 알았다면 기사를 내지 않았을 것으로 믿고 싶다.


사실 열애설 보도는 아니면 말구식 보도도 많다. 물론 이번 열애설 보도가 아직 사실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나치다고 생각이 들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연예인 열애설 보도는 관심도가 매우 높은 아이템이다. 그걸 버리기에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번 열애설 보도는 시기상으로 적절치 않아 보인다. 고의정은 절대 없다고 보지만 불편했던 건 어쩔 수 없어 보인다.


<장성의 줄리엔 강 열애설 부인>


프랑스 출신 줄리엔강은 2007년 영화‘상사부일체-두바부일체3’로 데뷔했으며,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진짜사나이2‘에 출연중이다.


모델 장성희는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현재 잡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작성하는 도중에 열애설 관련 줄리엔 강 공식 입장을 밝혔다. 장성의와 열애설에 대해 “줄리엔 강이 평소 친하게 지내는 모임이 있다. 장성희는 그 모임에서 알게 됐다. 알고 지내는 동생일 뿐 결코, 연인이 아니다. 결혼 전제 보도는 오보"라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슬픔을 뒤로하고 줄리엔 강의 많은 방송 활동을 기대해 본다.(사진 =줄리에강 공식블로그, 커뮤니티)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히며, 기사정정 및 삭제요청은 댓글, 방명록 및 하단 이메일로 남겨 주시면 수정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