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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결혼, 예비신랑 누군가 봤더니 ‘오너셰프’

블랙뮤젤 2015. 7. 24. 09:47

이찬오와 김새롬 결혼, 연예인과 스타의 만남이 대세? 연예기간이 중요하지 않는 이유

 

방송인 김새롬(나이 28)이 이찬오(나이 31) 셰프와 결혼한다. 보도에 의하면 8월말 양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대신할 식사 자릴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새롬 이찬오 결혼설 보도가 나오자 24일 김새롬 소속사인 초록뱀주나E&M 측은 “보도된대로 8월 말 결혼하는게 맞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다. 부모님과 지인끼리만 식사 하는 걸로 대신할 예정이다. 임시는 더더욱 아니다. 결혼 후에도 계속 활동 할 것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4월 슈퍼모델 지인에게 이찬오 셰프를 소개받았으며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찬오 김새롬 결혼, 이찬오 인스타그램>


사실 사랑에 빠지는 건 순간이다. 연예기간이 길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결혼생활을 잘 하는 것도 아니다. 첫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고 빠르게 결혼식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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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무슨 법이 있고 시간이 있나 초스피드로 사랑에 빠져 결혼을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데 그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부는 혹시 혼전임신 아니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김새롬 소속사 측에서 밝힌 만큼 사실무근이다.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라고 한다.


사람마다 연예관이 다를 수 있다. 연예를 오래하면서 서로 많은 걸 알아가야 한다는 사람과 그 반대로 짧은 시간에도 충분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이 두 사람의 결혼식도 식사자리로 대신 하려는 것도 좋게 보인다. 요즘 결혼식 비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박수 받을 만한 것 같다.

<이찬오 김새롬 8월 결혼, 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의 예비 신랑 이찬오 세프는 마누테라스 오너셰프이며 국제한신조리학교 명예교수이다. 경력으로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의 책임 셰프,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다. 경력이 좀 특이한 것 같다. 스포츠 마케팅을 공부하러 호주에 갔다가 요리에 빠지게 됐다고 한다.

<김새롬과 결혼, 인스타그램>

결혼소식이 전해지나 김새롬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 YES" 사진과 '나 지금 한국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 들'이라는 문구를 함께 게재했다.



최근에는 ‘올리브쇼 2015’와 JTBC’냉장고를 부탁해‘를 촬영했고, 강남구에 위치한 마누테라스 레스토랑을 운영 중에 있다.


방송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 대회로 데뷔해 ‘섹션TV연예통신’, ‘김원희의 맞수다’ 등에 출연했다. ‘태양을 삼켜라’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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