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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부인 이수진 겹쌍둥이 벌써부터 기대

블랙뮤젤 2015. 7. 14. 11:01

축구선수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 미스코리아 이수진과 1남4녀 겹쌍둥이 벌써부터 기대


축구선수이자 겹쌍둥이 아빠로 유명한 이동국(나이 36, 전북현대 모터스 공격수 FW)이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현재 이동국 연봉은 11억원, 국내 선수 중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송일국의 ‘삼둥이’, 이휘재의 ‘쌍둥이’가 출연하고 있는 와중에 이동국 ‘겹쌍둥이’까지 출연하게 되면서 쌍둥이 천국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두 번의 딸 쌍둥이 출산에 이어 지난해 막내아들까지 얻어 1남4녀( 딸 이재시, 이재아, 이설아, 이수아) 다둥이아빠다. 엄마 없이 5명의 아이들을 이동국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상상이 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합류,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아내 이수진(나이 36)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지난 2005년 12월 결혼했으며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으며,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또 얻었다.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면서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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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이며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하와이대학교를 나왔으며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에 당선됐다. 이동국은 설명이 필요 없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다. 지금까지 현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 같다. 이동국은 태그 마크를 달고 34골을 기록했으며 통산 281골이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차범근이 기록한 통산 128골을 앞서는 기록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54주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휘재, 엄태웅, 추성훈, 송일국 등이 출연하고 있다.


새로운 멤버로 이동국이 출연하면서 기존의 멤버가 일부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에 대해 제작진 측은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라고 밝혔다. 아마도 새로운 멤버 투입으로 신선함도 주고 기존의 가족의 노련함을 함께 방송에 녹아들게 만들기 위한 전략적 섭외가 아닌가 싶다.

<이동국 슈퍼맨 합류>


사실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변화가 없으면 시청자들도 지루해하고 외면할 수도 있는데 그럴 타이밍에 제작진이 이동국 섭외란 신의 한 수를 던진 것이 아닌가 싶다.


5명의 아이들 그 중에 4명은 쌍둥이 그리고 막둥이 아들까지 홀로 이동국이 과연 아이들을 돌 볼 수 있을까 걱정이지만 첫째 쌍둥이들이 커서 든든하게 아빠를 도와주지 않을까 싶다.


큰 쌍둥이 딸들이 아빠를 도와 막둥이와 쌍둥이 동생들과 놀아주는 것도 생각만 해도 흐뭇해진다. 어린 것 같은 아이들이 동생들이 돌봐주고 생각해 주는 형제애도 나름 시사하는 봐가 클 것 같다.


시청률은 고공행진이지만 점차 변화를 가져와야 할 시기에 이동국 합류 소식은 시청자 입장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벌써부터 겹쌍둥이와 막둥이 그리고 이동국의 고군분투가 기대된다.(사진 = 이동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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