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손동작에 딱 들통

복면가왕 노래와 퉁키 정체는 바로 이정이라고 추측이 가능한데 티가 너무 많이 난 걸까.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추측 김연우) 독주를 막을 8대 복면가왕 도전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주 도전자들의 실력이 만만치 않은데 과연 독주를 막을 것인가 궁금해진다. 

지난 주에 운 좋게 복면가왕 낭만자객 스피카 김보아 정체를 맞췄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많은 댓글 달아줘서 너무 행복한 한 주를 보낸것 같다.

아직 정체를 모르고 2라운드에 진출한 출연자는  복면가왕 하루세번 치카치카, 죠스가 나타났다, 7월의 크리스마스, 노래왕 퉁키 등이다. 아쉽게 탈락은 했지만 노래실력이 부족해서라고 결코 생각하지 않는 능력자들이다. 

아쉽게 1라운드 탈락한 도전자는 오늘차인 순정남은 NRG출신 노유민, 비내리는 호남선 김소영 MBC아나운서, 냉혈인간 사이보그 컬투 김태균 등이다. 가장 정체를 몰랐던 인물이 바로 복면가왕 호남선이다. 정체 밝혀지는 순간 깜짝 놀랐다.

<복면가왕 퉁키 정체 이정, MBC>

암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정체를 밝혀 볼까 한다. 예능은 예능이니 예측이 틀리다고 해서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추리 예측도 재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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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복면가왕에 가장 근접한 도전자가 노래왕 퉁키 같다. 마지막까지 올라간다면 클레오파트라와 대적할 만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과연 복면가왕 퉁키 정체 누구일까?

추측하건데 이정 같다. 이정이라고 보는 가장 큰 이유는 첫 번째 음색이다. 고음에서 이정 특유의 얇게 퍼지면서 임팩트를 주는 것이 비슷하다. 화면에서 보여주는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모습은 키가 무척 커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제작진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하나의 꼼수이면 장치다. 유독 어깨를 상당히 높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제작진의 큰 실수다. 왜냐하면 유독 어깨에 뽕을 너무 많이 넘어 관심 포인트가 어깨가 됐다.

<복면가왕 노래왕 퉁키 이정, KBS2 불후의 명곡 출연화면>

그래서 유심히 어깨와 목 그리고 턱선을 보게 되는데 가뜩이나 가수 이정이 목이 그렇게 긴 편이 아닌데 어깨를 그리 올려놨으니 모든 집중이 어깨로 가다보니 오히려 정체를 밝히는데 도움이 됐다. 이건 제작진의 실수다.

가수 이정(본명 이정희, 나이 33세)의 프로필상 키는 173cm이다. 신장을 좀 커 보이게 하려고 높은 굽 신발과 어깨 뽕 그러나 감출 수 없는 이정의 매력은 숨길 수 없었다. 

일부러 정체를 숨기기 위해 목소리는 어느 정도 숨기거나 톤을 좀 다르게 부를 수는 있지만 고음을 부를 때 가수 나름대로의 동작은 바꾸려도 해도 되지 않는 무의식적인 행동에 가까울 수 있다.

복면가왕 퉁키가 고음을 부를 때와 가수 이정이 고음부를 때 마이크를 오른손 잡고 왼쪽으로 몸을 틀며 최종적으로 왼손을 쫙 피는 행동을 한다. 이 부분이 결정적으로 복면가왕 퉁키 정체가 바로 이정이라고 예측한다. 다시 한 번 언급하지만 예측이 틀리다고 해서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사진 = MBC,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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