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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해명 부인, 과대해석과 의심에 분노하는 이유 본문
고현정 조인성 열애설 부인 해명, 의심과 과대해석에 분노하는 이유
급작스런 조인성 고현정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인터넷을 달궜다. 오늘 무더위가 기승이라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은데 이런 황당한 열애설 보도가 더 분노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는 일본 공항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 한자으로부터 시작됐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동반여행설부터 열애설까지 너무 황당해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을 옮기는 고현정과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고현정(나이 44세) 조인성(나이 34세)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으로 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은 스케줄을 맞춰 함께 들어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인성 고현정 동반귀국 공항사진 포착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사진만 보고 의심하고 있는 그런 관계는 전혀 아니다. 우연히 들어오는 시기가 맞아 같이 들어왔을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솔직히 어느 누구 열애중인데 공개적으로 공항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일까? 그것도 조인성, 고현정은 일본에서도 이미 얼굴이 알려진 스타인데 말이다. 사진으로 보면 오해 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좀 아니다.
두 사람은 이미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의 친분을 솔직하게 말하고 서로 스스럼없이 좋은 인맥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은 2005년 SBS드라마 ‘봄날’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연예계 종사자는 물론 시청자들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어느 바보가 공공장소에서 버젓이 그것도 동반 여행으로 여행을 가겠다. 솔직히 두 사람이 사귄다고 해도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설령 열애를 하는 사이라 하면 더욱 더 조심하지 않을까 싶다.
<조인성 공항패선>
당당하게 공항에서 두 사람이 카메라 앵글에 잡히는 행동을 할까? 이번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이 기사화되면서 확대 재생산된 것 같다.
<고현정 화보, marle claire>
의심으로 시작한 것이 과대 해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두 사람의 친분 관계는 원래 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무턱대고 열애설 보도부터 내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괜한 오해로 두 사람의 이미지 손상이 갈까 걱정이 된다. 힘든 연예인 생활에서 든든하게 서로 이해해주고 친분을 유지하는 사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도니다.
고현정 조인성 두 사람의 우정, 선후배 관계 영원하길 바란다. 이런 엉뚱 열애설 보도에 신경을 쓰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차기작 빠르게 결정해서 드라마나 영화에서 시청자와 관객들과 만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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