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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나인 1인기획사 엔터 설립, 논란 딛고 재기 성공할까

블랙뮤젤 2015. 7. 7. 10:43

세븐 일레븐나인 1인기획사 설립, 논란 딛고 재기 성공할까


현재 세븐은 뮤지컬 출연하고 있으며 성공리에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이 가지고 있는 가창력과 재능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이를 부정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세븐(본명 최동욱, 나이 30세)가 7월 7일 1인 기획사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하고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 측은 “세븐 본인의 뜻이 담긴 ‘일레븐나인 엔터테인먼트(이하 일레븐나인)’를 설립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오해 초에 세븐은 그동안의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종료로 하면서 재계약을 하지 않아 소속이 없던 차에 직접 소속사를 만들어 재기를 노리는 것 같다.


<세븐 #일레븐나인 엔터 설립, 세븐 인스타그램>


언론보도에 의하면 많은 소속사들이 세븐에게 러브콜을 보냈으나 2003년 데뷔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원년멤버이자 십년지기 스태프들과의 의기투합으로 새 둥지를 꾸리기 위함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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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오랜 연인인 박한별과 이별의 아픔을 겪었으며 군대생활 논란으로 순탄치 못했다. 제대 이후 논란으로 많은 활동 제약이 따랐을 것으로 보인다. 한번의 그릇된 행동이 세븐에게는 큰 오점을 남기게 됐다.


전 여자친구인 박한별이 정은우와 결별 소식으로 인터넷이 달궈진 시점에서 기획사 설립을 알려서 좀 아이러니 하다. 아마 세븐은 오늘이 7월7일 칠석이고 자신의 예명이 세븐이라서 오늘을 택한 것 같다.


제대후 방송 출연은 자제하고 있으나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세븐은 국내 활동은 뮤지컬 출연 외에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왕성한 활동을 예전과 다름없는 인기로 팬미팅도 진행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 일레븐나인 1인기획사 설립, 세븐 인스타그램>


가장 안타까운 것은 옛 연인 박한별과의 결별 소식이었다. 사실 세븐 박한별 연인관계는 꽤 오랫동안 유지됐는데 결별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은 안타까워했다.

<세븐 일레븐나인 신생기획사 설립>

<세븐 뮤지컬 #엘리자벳 포스터>


비록 세븐이 몇몇 논란이 있고 그 논란이 군대에서 벌어진 일이라 대중들의 마음을 달래기에 다른 논란보다 더 어려움이 있겠지만 기획사 설립을 계기로 노래와 많은 활동으로 마음의 치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YG엔터테인먼트의 둥지를 떠난 세븐이 과연 홀로서기에 성공할지, 어떤 활동 계획을 갖고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진정성 있게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 밖에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정공법을 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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