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이혼설, 21살 연하남과 데이트 장면 포착 본문

핫이슈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이혼설, 21살 연하남과 데이트 장면 포착

블랙뮤젤 2015. 7. 8. 11:13


제이다핀켓 윌스미스 이혼설 21살 연하남과 데이트 장면 포착, 남편 윌 스미스는 어쩌라구


할리우드 배우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연일 이혼설 보도가 나오고 있다. 다 알겠지만 제이다 핀켓 스미스(나이 44세)는 윌 스미스(나이 47세)의 부인이다. 1997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들 제이든 스미스, 딸 윌로우 스미스 그리고 윌 스미스 전처 사이에 낳은 아들 트레이 등을 두고 있다.


이제다 핀켓과 윌 스미스 이혼설이 일주일 사이에 두 번이나 기사화됐다. 앞서 2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에 따르면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수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실패에 돌아 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자식들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돈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둘이 함께 할 때 재산은 2억 4000만 달러(한화로 약 2704억원 정도)이고, 그들의 관계는 현재 비스니스 관계라고 보도했다.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이혼 위기, 윌스미스 페이스북>


이어 지난 7일에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21살 연하 레퍼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으며 또 다시 이혼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



레퍼 어거스트 알시나(나이 23세, August Anthony Alsina)와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런던에서 열린 와이어레스 페스티벌에 함께 참석하며 데이틀 즐겼다고 한다.  두 사람이 연일 이혼설에 휩싸인 걸 보면 분명 문제가 감지되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 두 사람 이혼설이 불거졌을 때 공개적인 자리에 함께 등장해 이혼설을 일축하게 만들었으나 이번에는 좀 다른 것 같다. 이미 이혼 준비 중에 돌입했다는 측근들의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 연예보도 매체도 뜬구름 잡는 소식을 많이 전하는 경향이 있어 사실관계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그렇지만 연일 이혼설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것을 보면 둘 사이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앞서 21살 레퍼 어거스트 알시나와의 만남 보도도 단순 페스티벌 참가인데 설레발을 떠는 것일 수도 있다. 아무리 개방적인 사고를 가졌다고 해도 공개적인 장소에서 버젓이 데이트를 즐길까 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윌스미스 제이다 핀켓 이혼설>


영화 배우 윌 스미스는 한국 팬들이 아주 많이 있는 할리우드 배우다. 최근 영화가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영화 ‘맨 인 블랙’, ‘핸콕’, ‘세븐 파운즈’, ‘나쁜 녀석들’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 각인 시켰다. 현재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출연을 확정했으며 2016년 개봉 예정이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 페이스북>


아이들을 생각하면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결혼 생활을 유지했으면 하는 생각이지만 다툼을 아이들이 보는 것도 교육상 좋지 않을 것 같다. 이혼설 보도가 오보이길 기대해 본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밝히며, 기사정정 및 삭제요청은 댓글 및 방명록 하단 이메일로 남겨 주시면 수정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