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파헤쳐 보다 깜짝 ‘티저 표절논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주연 발탁! 오늘 소개할 배우는 신인 윤균상이다.

윤균상 군필남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람, 윤균상 인스타그램 완전 정복!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첫 방송 전에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너를 사랑한 시간’ 티저 영상이 공개됐으나 미국 애니메이션 ‘Jinxy jenkins, lucky lou 징키 젠킨스 럭키 루’라는 작품의 초반부와 매우 흡사해 표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7000일’에 대해 포스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표절 논란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화들짝 놀랐다. 신인배우 윤균상에 대해 자료를 모으는 중에 이런 티저 표절 논란이라니 쇼킹했다.

현재 ‘너를 사랑한 시간’ 티저 영상은 삭제 조치된 상황이며 제작진 측은“ 제작진이 저작권 문제가 잘 해결된 줄 알았는데 저작권 문제가 깨끗하게 해결되지 않은 것을 알고 바로 삭제 조치를 했다”라고 밝혔다.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인스타그램>

방송도 하기 전에 이런 논란이 있어 좀 안타깝지만 오늘 소개할 배우는 신인 윤균상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하지원, 이진욱 주연의 드라마로 14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두 남녀가 서른에 접어들면 겪게 되는 성장통을 담은 드라마로 대만 국민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를 원작으로 현재 방송 중인 SBS’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16부작으로 제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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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배우인 하지원(나이 37세)와 이진욱(나이 34세)이 워낙 유명한 스타다 보니 딱히 재조명 할 필요를 못 느껴 신인 배우에 대해 좀 파헤쳐 보려고 한다. 신인 배우 윤균상은 (신체 187cm, 75kg, 나이 28세) 장남으로 2012년 SBS 드라마‘신의’로 데뷔를 했다.

좀 놀라운 것은 윤균상 군필남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쭈~~욱 군대로 공백없이 연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종석, 박신혜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이종석의 형인 기재명으로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뽐내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사실 영화 ‘노브레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금지된 장난’에서 현준 역을 연기했지만 크게 주목은 받지 못했다.

이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윤균상의 배역은 차서후(남, 33세)로 수컷의 매력이 넘치는 스타 피아니스트다. 아티스트로서 예민함과 거부할 수 없는 마성으로 여자들을 사로잡는 상남자 스타일이다.

<너를 사랑한 시간 티저 표절 논란, 영상캡쳐>

<명절에 윤균상 가족과 함께 찰각, 윤균상 인스타그램>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윤균상 SNS>

<윤상현 결혼식에서 윤균상 인스타그램>

인피니스 엘도 ‘너를 사랑한 시간’에 최종 합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출연 배우는 이주승, 강래연, 최정원, 추수현 등이다.

<윤균상 인스트그램 대방출>

<윤균상 인스트그램 대방출>

<윤균상 얼굴 표정 변화, 윤균상 인스타그램>

참고로 유아인 주연의 ‘육룡이 나르샤’의 무휼역 캐스팅 확정됐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고 보니 윤균상 혹시 SBS직원 아닌가? 할 정도로 SBS 드라마 출연이 많다. 배우 이서진이 tvN직원인 것처럼 말이다.

새로 시작되는 드라마에 관심 가는 배우를 아주 간단하게 파헤쳐 봤다. 드라마에서 미친 존재감으로 과시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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