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박한별, 다 내려놔 더 돋보인 정글녀

정글의 법칙 박한별, 다 내려놔 더 돋보인 정글녀

정글의 법칙 19번째 도전인 ‘정글의 법칙 in 얍’이 전파를 탔다. 돌이 돈인 신비의 섬 얍(Yap)에서 펼쳐지는 <2015 돌의 전쟁> 소제목으로 꾸며졌다.

우선 얍은 남태평야의 위치한 신비한 섬이다. 전통과 원시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곳으로 문명의 때가 가장 묻지 않은 순수한 원시 섬이라고 한다. 특이한 점은 돌이 된이 되고 돈이 돌이 되는 스톤머니 (Stone Money)rk 존재하는 신비한 섬이라는 것이다.

‘정글의 법칙 in 얍’에 출연자들은 박한별, 다솜, 류승수, 윤상현, 이정진, 이이경, 정진운, 강남, 배수빈, 은지원까지 최 정예 멈버들로 꾸며졌다. 우선 1편으로 박한별, 이이경, 류승수, 이정진이 험난한 얍에서의 생존을 시작했다. 신인 배우 이이경은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 이웅범의 아들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정글의법칙 박한별 민낯 공개, SBS>

오늘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 가장 눈에 뛰는 출연자는 홍일점인 박한별이다. 사실 원조 얼짱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배우다. 요즘에는 전 남자친구 세븐과 결별하고 정은우아 새로운 사랑을 키워 온다는 사실이 더 화제가 되고 있지만 CF와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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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는 모든 연예인들이 많이 망가진다. 유독 망가지지 않아 비난의 화살을 직격으로 받은 출연자들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망가진다. 박한별도 마찬가지로 망가짐의 매력을 뽐낸 것 같다.

신인 배우 이이경과 함께 정글에서 첫 불을 피우는데 역시 불 피우기는 그리 녹녹치 않다.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다 급기야 박한별은 자신의 머리를 한 움큼 뽑아 불소시기로 사용하는 모발 투혼까지 벌였다. 물론 불 피우기는 실패했지만 열정은 대단해 보인다.

박한별은 좀 엉뚱한 모습도 보여줬다. 박한별은 자신 있는 얼굴 부위가 콧구멍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고개를 젖혀 자신의 콧구멍을 과감 없이 보여줬다. 고개를 들춰 여배우가 자신이 콧구멍을 보여 준다는 것이 낯설었다.

<정글의법칙 박한별 매력 발산 콧구멍 공개, SBS>

<정글의법칙 박한별 강남 이이경 셀카 공개>

또한 류승수와 스타킹과 계피가루로 벌레퇴치용으로 만들려고 하던 차에 류승수와 게임해서 스타킹을 얼굴에 뒤집어쓰는 게임 벌칙을 제안했다. 박한별은 연속 가위바위보에 져서 스타킹을 얼굴에 써 망가진 모습도 그대로 보여줬다.

<정글의 법칙 박한별 스타킹 벌칙 도전, SBS 방송화면 캡쳐>

<정글의 법칙 박한별 산발 머리 공개, SBS 방송화면 캡쳐>

정글의 법칙은 극한 상황에서 솔직히 자신의 본 모습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게 좀 과해서 비난을 받는 출연자들도 있었지만 박한별은 아주 귀엽게 망가졌다. 가식 없는 모습이 오히려 더 매력적이지 않았나 싶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얍도 기대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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