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지성, 삽질 잘한다고 소문난 지성 밀짚모자 패션 눈길

삼시세끼 지성, 삽질 잘한다고 소문난 지성 밀짚모자 패션 눈길

요즘 가장 핫한 tvN ‘삼시세끼 정선편2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에 첫 남자 게스트로 지성이 출연한다. 지성은 2박3일동안 27일 촬영에 들어갔으며 29일까지 촬영을 할 계획이다.

현재 ‘삼시세끼’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준비된 게스트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게스트가 양대창을 가져 오질 않나 힘든 노동일도 척척 잘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된 여배우다. 삼시세끼에 출연하면서 박신혜는 박장금이란 별칭까지 얻게 됐다.

털털한 이미지와 설거지는 물론 스스로 일을 찾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옥택연은 박신혜를 보자마다 싱글벙글 옥빙구로 다시 돌아가 난데없이 빙구춤을 추지 않나 좀 이상하다. 재미를 위해서 그러겠지만 내심 약간 사심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삼시세끼 지성 정선 읍내 활보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 방송분이 전파를 타고 많은 시청자들의 대부분이 준비된 게스트다며 칭찬 일색이다. 방송 내내 하려고 하는 모습이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든다.

.

암튼 오늘 이야기 본론은 배우 지성이 삼시세끼 정선에 왔다는 것이다. 사실 비밀병기로 지성 출연을 극도로 비밀을 유지하려고 했으나 지성이 정선 촬영 중에 주민들에게 노출이 되면서 알려졌다.

지성은 드라마 ‘킬미힐미’로 다중인격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부인 이보영이 현재 임신 중이라 내조에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차에 나영석 PD가 출연 요청을 했고 흔쾌히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영석 PD가 만드는 프로그램들이 연타석 홈런을 치다보니 출연 섭외가 가면 특별한 일정이 겹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스타들이 섭외에 응할 것 같긴 하다. 나영석 피디가 만든 예능에 출연하면 화제의 중심인물로 우뚝 서니 말이다.

나영석 피디는 지성의 출연이 외부에 노출되면서 인터뷰를 했다. 나영석 피디는 한 언론매체에서 “그동안 게스트 중 성실한 면을 놓고 본다면 최고가 아닐까. 귀여운 매력도 인상적이며, 특히 삽질과 설거지를 잘한다”라고 설명해 지성의 활약상에 기대감을 들어냈다.

<삼시세끼 박신혜,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공식페이스북>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삼시세끼 정선편2 페이스북>

나영석 피디는 “지성이 옥택연을 동생 삼고 싶어 했을 정도”로 둘의 호흡이 잘 맞는다며 옥빙구와 지성의 남다른 캐미가 있음을 살짝 공개했다.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박신혜 김광규,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화덕으로 바게트 빵 만들기,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미꾸라지 손질,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시청률은 지난 15일 기준 2회 방송에서 평균 8% 최고 11.3%(닐슨미디어 기준)으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두 번째 게스트 지성의 촬영분은 오는 6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