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송중기 제대, 남자 배우 가뭄 속 단비가 될까? YES 본문

핫이슈

송중기 제대, 남자 배우 가뭄 속 단비가 될까? YES

블랙뮤젤 2015. 5. 26. 09:20

송중기 전역, 남자 주인공 가뭄 속 단비가 될까? YES


배우 송중기가 드디어 오늘 26일 제대했다. 송중기는 강원도 고성 22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제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도 운집했고 열띤 취재진들의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취재한 언론 매체의 보도를 보면 군생활에서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이 누구냐의 기자의 질문에 “ 이 질문이 무조건 나온다고 선배님들이 말씀 많이 해주시더라. 생각 정말 많이 해봤는데 걸그룹을 잘 모른다. ‘런닝맨’을 너무 많이 봐서 이광수가 가장 힘이 많이 됐다”고 질문을 잘 피해갔다.


송중기의 공식 팬클럽 ‘키엘’을 비롯해 한류 스타답게 한중일 120 여명 팬들의 특별한 제대 축하를 받았다. 송중기는 최근 전약을 앞두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네팔 지진 긴급구호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송중기 제대 태양의 후예 복귀작>


송중기가 제대하면서 복귀작이 무엇일까 많이들 궁금해 할 것 같다. 제대하기 전에 송중기 복귀작은 김은숙 작가의 KBS2 ‘태양의 후예’로 결정됐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재난 현장에 목숨을 걸고 뛰어든 사람들의 희생과 절박한 상황에서 조금식 서로를 배려하며 가까워지는 주인공들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캐스팅은 여자주인공으로는 송혜교가 맡았으며, 송중기를 비롯해 진구, 김지원이 캐스팅 완료됐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근래에 남자 주인공 배우 가뭄에 시달렸다. 현재 군대 복무중인 스타들도 있고 앞으로 내년에 가야할 배우들도 많다. 특히 86년생 배우 유아인, JYJ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87년생), 동방신기 유노윤호, 87년생 이민호, 서인국, 주원 등이 입영 대상자로 줄줄기 대기다.

<송중기 제대, 화보>

<송중기 제대 팬미팅 현장 스틸컷, 공식홈페이지>


한마디로 내년에는 남자 배우들이 줄줄이 입대하게 생겼다. 올해 보다 내년이 더욱 남자 배우 가뭄에 시달린 것으로 보이는데 송중기 그리고 먼저 제대한 유승호가 단비가 될 것 같다. 한편 배우 박지빈은 오늘 26일 공교롭게도 입대했다.

<송중기 제대 , 화보>


송중기가 첫 복귀작 이외에 어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지 어떤 영화로 팬들을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고, 관련된 모든 권리는 해당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