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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4개월, 악플보다 축하 글이 많은 이유

블랙뮤젤 2015. 5. 23. 05:02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4개월, 악플보다 축하 글이 많은 이유


박민지 김민지 임신 4개월 11월 출산예정 축하메시지 봇물, 박지성 아버지 된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같다. 박지성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생겼습니다”며 부인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박지성 아내 김민지는 임신 4개월로 오는 11월출산 예정이다.


지난 해 7월 박지성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김민지 전 아나운서와 결혼을 했다. 당시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에 열애 사실을 공식인정하고 결혼까지 빠르게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결혼 한지 약 10개월 만에 2세를 가지게 됐다. 태명은 ‘만두’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습니다. 만두는 11월에 태어날 저희 아이의 태명입니다^^ 현재 임신4개월에 접어든 민지와, 그 속에서 자라고 있는 만두는 모두 건강합니다. 덕분에 저 역시도 너무나도 큰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4개월 태명 ‘만두’ 11월 출산예정, 웨딩촬영>


이어 “보내주시는 응원에 늘 감사하며, 좋은 부모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현재 박지성은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맨유의 레전드로 활동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6월4일 개최되는 맨유의 레전드 경기에 박지성은 출전 소식도 전했다. 박지성은 “맨유의 역사를 만든 선수들, 또 저와 선수실절을 함께한 선수들과 꿈의 극장에서 다시 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참 행복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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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그동안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점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을 것 같다. 박지성은 헌신적으로 운동했으며 국민이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영국의 프리미어리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로 활약하며 멋진 골과 지칠 줄 모르는 두 개의 심장으로 뛰었다.


박지성은 선수 생활 동안 부상도 당했고, 대기명단으로 벤치에 앉아도 있었고, 경기가 풀리지 않고 부진한 경우도 있었지만 오뚝이처럼 부활해서 그라운들 뛰어 다녔다.


박지성은 자신의 명예를 위해 뛴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 그런 그에게 악플을 달 이유가 있겠는가?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4개월, 박지성 맨유 시절>


박지선 김민지 부부 임신 소식 기사 댓글에 몇몇 일부는 차마 입에 담지 어려운 조롱 섞인 댓글, 악성댓글 등아 보인다. 박지성이 국가대표로 열심히 운동장을 뛰어 월드컵 연속 출전이란 대기록도 달성했고 아시아 축구의 대표적인 선수로 아시아 축구팬들도 박지성을 영웅처럼 생각한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든 감독과 함께 사진 한 컷 >


또한 박지성은 선수생활 은퇴 후에도 많은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 축구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4개월 태명 ‘만두’ 11월출산예정>


박지성 김민지 부부 임신 소식에 대해 축하 메시지만 보내주면 안 될까?  새 생명 탄생에 대한 존귀함을 생각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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