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연내 결혼설과 ‘용팔이’ 출연조항, 호들갑도 정도껏 ‘사실무근’

김태희 비 결혼설 임박, 가면 후속 수목드라마 ‘용팔이’ 계약 조항에 결혼 언급?

김태희 비 결혼설이 또 터졌다. 최고의 배우 김태희(나이 35)와 비(정지훈 나이 33)) 열애 보도가 나갔을 때부터 화제의 중심이 선 스타 커플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태희 비 결혼설 임박, 비 김태희 연내 결혼설 등 많은 추측성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언론매체가 비 김태희 결혼설 보도를 낼 때에는 사실에 기초한 보도라고 믿고 싶지만 끊이지 않고 나오는 결혼설에 조금은 치친다. 앞서 김태희 비 결혼설 임박은 양측 모드 ‘사실무근’이란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양측 모드 아직 상견례를 하지 않은 상태이고 비는 앨범은 물론, 드라마, 영화에 출연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태희 또한 드라마 출연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비 연내 결혼설>

오늘 한 언론매체는 김태희 비와 연내 결혼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김태희가 출연을 검토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 조건부 계약설도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김태희는 ‘용팔이’ 출연과 관련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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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김태희 측은 드라마 촬영 중 결혼과 관련한 이벤트가 발생하더라도 제작사가 이를 양해한다는 계약 조항을 거론한 것으로 보도했다. 웹툰 원작으로 ‘가면’ 후속 드라마 ‘용팔이’는 주원과 김태희가 유력하게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총 16부작으로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 직후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용팔이’ 시놉시스 및 대본을 너겨 받고 검토 중인 건 맞지만 그 외에는 어느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하반기 결혼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모두 소설이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김태희 측은 전혀 사실무근으로 연내 결혼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런데 왜 이리 자주 김태희 비 결혼설이 나올까? 올해만 벌써 두 번째 결혼설이다.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에도 지속적으로 결혼설이 나오고 있다.

<김태희 비 연내 결혼설>

일단 김태희와 비가 결혼 적령기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일 것 같다. 공개 연애로 돌아선 김태희와 비가 결혼 적령기 다 보니 유독 결혼설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의도치 않는 두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결혼에 대해 의도가 담긴 것으로 생각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다.

<비 김태희 연내 결혼설 임박, 비 정지훈 인스타그램>

이미 두 사람의 커플은 열애 기간이 2년이 넘어 가고 있다. 공개연애로 2년간 문제  없이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더더욱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

<김태희 비 연내 결혼설, 비 인스타그램>

그런데 너무 지나치게 김태희 비 결혼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 의도치 않게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보도되면 두 사람에게 결코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특히 두 사람의 작품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김태희 비 연내 결혼설, 김태희 화보>

김태희 비 열애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것도 있다. 다만 두 사람이 이미 연인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왈가왈부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이다. 이제는 조용히 두 사람의 행보를 지켜보면 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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