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이해준 감독 결별 공식인정, 공개연애가 독이 된걸까? 택시편집

손수현 이해준 감독 결별 공식인정, 공개연애가 독 된 걸까? 택시편집

손수현 이해준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손수현(나이 27)과 이해준(나이 42) 감독이 결국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제 인정 한 달 만에 벌어진 일이라 당황스러운 보도다.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1년 여 전부터 친하게 지내왔으며 올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최근 13일 한 언론매체에서 손수현 이해준 감독 결별 소속을 한차례 나왔을 때 결별을 부인했으나 그 이후에 관계가 소원해져 결국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손수현 소속사 크레에이티브꽃 측은 “손수현과 이해준 커플이 헤어진 것이 맞다. 각자 바쁜 일정 등을 소화하다보니 관계에 소원해진 것 같다.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한 만큼, 이렇게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된 것이 안타깝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결별 공식 인정, 손수현 인스타그램>

15살 나이차 극복이라 더욱 열애 사실에 대해 많은 화제를 모았고 많은 팬들은 축하를 했다. 그런데 이런 결별이란 결과에 마주해 보니 좀 허탈한 기분은 든다.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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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에 전소민과 함께 손수현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쳤다고 한다. 전소민과 손수현은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배우의 출연인 만큼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언급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얄궂은 상황이 연출이 됐다.

이번 ‘택시’ 주제가 ‘국민 썸녀‘ 특집이다. 최근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전소민, 손수현이 출연했으며 녹화까지 이미 끝난 상황이다. 전소민은 윤현민과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데 손수현이 결별하면서 ‘택시’ 방송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촬영 당시에는 손수현과 이해준이 사귀던 사이였다. 방송을 앞두고 결별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스럽다. 택시 제작진들과 의논한 결과 방송을 전부 편집 할 수는 없기에 몇몇 인터뷰 장면은 방송될 것 같다”고 입장을 전했다.

<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결별 공식 인정>

<이해준 손수현 결별 공식 인정, 손수현 인스타그램>

<손수현 이해준 감독과 결별 공식 인정, 손수현 인스트그램>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던 이해준 손수현 커플이 결별을 공식 인정하면서 배우와 영화감독이란 커플 탄생이 사라졌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도 증명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면 더 좋았을 테지만 결별했으니 각자 자신의 위치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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