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착잡한 김현중 입대, 의리 배웅에 빛난 리더십

배용준과 동행 착잡한 김현중 입대, 의리 배웅에 빛난 리더십

모든 논란이 정리가 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홀로 군입대하는 가수 김현중 그의 마음은 얼마나 착잡하고 고단할까 한편으로는 걱정도 된다. 전 여자친구와의 문제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김현중이 군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일일이 시시콜콜하게 전 여자 친구와의 사건 논란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양측 모두 좋은 일은 아닐 것 같다. 다만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와 소송 중에 있으며 임신, 유산 공방, 책임 등등 많은 일들이 있다.

가장 걱정되는 것은 신변 정리가 확실하게 정리되지 않은 김현중이 군입대를 했다는 것이다. 누구보다도 지금 이 순간이 많이 괴롭고 힘들 것 같은 것이 당사자가 아닌가 싶다.

<배용준 김현중 입대 배웅 의리남 등극, 배용준 인스타그램>

그러던 중 김현중 군대입대에 뜻밖의 인물이 배웅에 나섰다. 한류스타 배용준이자 김현중 소속사인 키이스트 대표다. 김현중은 12일 정오에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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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측은 “입대 당일 현장에서는 어떠한 공식 일정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김현중 씨는 같은 날 입대하는 다른 장병분들과 가족분들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해왔다”라고 전했다.

김현중 입대하는 장소가 수많은 기자들과 팬들로 혼란스러울 것을 알면서 배용준은 동행을 택했다. 심적으로 가장 힘든 김현중을 끝까지 걱정하며 입대 장소까지 함께 와 배웅하는 것은 그만큼 김현중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아마도 군대 생활 잘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김현중을 끝까지 감싸고 배웅하려고 한 것 같다. 굴지의 소속사 대표가 논란이 있는 소속 연예인 군 입대하는 장소에 동행을 하겠나. 수많은 기자들의 질문공세와 따가운 시선들을 마주하면서 말이다. 배용준의 리더십이 빛을 바라는 순간이다.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구글검색>

<배용준 의리 배웅 김현중 입대 동행, 배용준 인스타그램>

김현중은 1년 9개월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전역은 2017년 2월이다. 가자 안타까운 것은 모든 논란들이 정리되고 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입대를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안타깝다.

아픈 기억도 시간이 흐르면 추억으로 남듯이 김현중도 마음 단단히 먹고 오로지 군생활에 최선을 하고 건강한 몸으로 팬들을 마주하길 바란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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