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키이스트 사내커플 탄생 대박 사건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발표, 키이스트 사내커플 탄생 대박 사건

한류스타 배용준이 배우 박수진과 결혼한다고 한다. 올해 연예 뉴스 중에 가장 핫한 뉴스가 아닌가 싶다. 배우 배용준(나이 43)과 박수진(나이 30)이 오는 가을 결혼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이 올초부터 만남을 가져왔고 9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들의 만남은 소속사 사장과 소속 아티스트로 출발해서 인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박수진은 지난해 3월에 배용준이 배표로 있는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소속사 사장과 소속 배우의 만남이라 배용준 박수진 사내커플 탄생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공식 발표, 키이스트 홈페이지>

최초에 배용준과 박수진 결혼 뉴스가 보도되고 키이스트 측은 5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키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에 ‘배용준, 박수진씨 관련 안내말씀 드립니다’로 시작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전문에는 “ 녕하세요 키이스트입니다.  배용준 씨와 박수진 씨가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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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사람은 알고 지낸던 선, 후배 사이였으며,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서적인 호감을 가지며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여닌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되었으며, 그런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한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라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두사람의 교제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문에 결혼 공식 일정도 밝혔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선 결혼식을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수진 배용준 결혼 공식 발표, 박수진 인스타그램>

<박수진 배용준 결혼 공식 발표, 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결혼 공식 발표, 박수진 인스타그램>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팬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로 마무리 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공식 발표>

지금까지 연예인 결혼 소식과 발표중에 가장 큰 이슈가 아닌가 싶다. 배용준은 소속 아티스트인 김현중 군입대에 동행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졌는데 이런 좋은 일도 있었나 싶다.

아마 이번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은 연예 기자들도 몰랐던 것 같다. 소속사 대표와 소속 아티스타의 만남은 밖에서 보기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을 것 같다. 흔히 말하는 사내커플 탄생이다.

참고로 키이스트 관계자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근데 결혼하기로 결정했는데 속도위반 여부가 중요한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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