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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8살차 어벤져스 커플 탄생

블랙뮤젤 2015. 5. 11. 16:30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8살차 어벤져스 커플 탄생 예고


현재 미국이 한 열애설로 미국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7일 할리우드 라이프 등 미국 연애매체 등에 따르면 ‘어벤져스1’의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 외신에 따르면 최근에 두 사람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비밀스럽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으며 현재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어벤져스>


보도가 사실이라면 ‘어벤져스’ 공식 커플이 되는 것이다. 톰 히들스턴(Tom Hiddleston 34세)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조연 로키 역을 연기했으며, 2013년 영화 ’토르 : 다크 월드‘에서 주연 로키 역을 맡았으며 2017년 개봉 예정작인 ’토르 : 라그나로크‘에서 주연 로키 역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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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26세)는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 완다 막시모프 역을 연기했으며, ‘올드보이’, ‘고질라’에 출연했다. 2016년 개봉 예정작인 영화 ‘캐틴 아메리카 : 시빌워’에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엘리자베스 올슨은 ‘올드보디 미국판’에 출연, 주인공 ‘조 두셋’ 역할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극중 이끌림에 그를 돕는 조력자 역인 ‘마리’ 캐릭터를 연기했다.


미국 연애매체도 뜬금없는 기사들이 좀 많이 나는 편이라서 이번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도 그리 높은 신빙성을 갖지는 못한다. 그 흔흔 연애 사진, 데이트 사진 한 장 없고 추측성 기사에 불과해 보인다.


<엘리자베스올슨과 톰히들스턴 열애설, 구글검색>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 이미지 구글검색>

<톰 히들스턴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설>


다만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불러일으킬 만한 정황들이 좀 발견 된 것은 맞는 것 같다.

<엘리자베스 올슨 톰 히들스턴 열애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 목격자들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 나이차이도 좀 있는데 두 사람이 정말 열애 중이라면 최초 ‘어벤져스’ 커플 탄생이다. 참고로 엘리자베스 올슨의 쌍둥이 언니 애슐리 올슨은 영화배우, 메리 케이트 올슨은 영화배우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자매 모두 뉴욕대학교를 졸업했다. 한마디로 연예인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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