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설, 연내 결혼 임박? 황당

비 김태희 결혼설, 연내 결혼 임박? 황당

감태희 비 결혼 공식 발표 하나? 불분명한 출처 황당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결혼 보도가 나왔다.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가수 비(저지훈 34)와 김태희(36)가 올해 결혼할 예정이며 임 양가 허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나의 스타 커플 탄생인가

보도에 의하면 비와 김태희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허락이 떨어졌다. 김태희가 올해로 36살이다.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지인을 통해 웨빙 촬영 등을 문의하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비 결혼설>

김태희가 천주교라 비가 천주교로 개종을 했으며 오랫동안 소유하고 있던 삼성도 주택도 팔았다. 이런 것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징후로 포착됐다. 사실 이런 징후가 결혼 임박설에 근거가 된 것  같으나 사실 삼성도 집은 오래전에 매물로 내놓았던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에 대한 징후로는 좀 약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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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에 의하면 양가 반대가 있었으나 비가 최선을 다해 김태희 가족을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김태희의 친언니와 형부의 마음을 얻어 김태희 부모로부터 승낙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실 결혼 징후 근거라고 내세우는 것들 치고는 좀 근거로는 좀 약하다. 웨딩 예식장을 예약하거나 예물을 맞추거나, 신혼 살림집을 구입했거나 뭐 그런 증거자료가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설레발 인지 모르겠으나 만약 결혼 한다면 스타 커플 탄생이다. 김태희가 아깝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좋은 마음으로 지켜봤으면 한다.

<김태희 비 결혼 임박설>

<비 김태희 결혼설 사실무근>

[김태희 공식 입장]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희의 연내 결혼계획은 없다. 개인사이기 때문에 언급은 어렵다. 두 사람이 결호을 한다면 예의를 갖춰 공문을 보내는 형식으로 알릴 것”이라고 비와의 결혼 보도에 대해 공식 부인 입장을 밝혔다.

[비 공식 입장] 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김태희와의 결혼설에 대해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 부인 입장을 밝혔다.

김태희 비 양측 “공식입장은 결혼설 사실무근이다”다. 괜히 설레발 인가보다. 불분명한 출처로 황당한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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