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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선덕여왕의 칠숙이 추노의 짝귀로 돌아오다!

블랙뮤젤 2010. 3. 3. 18:43

수목 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추노'에 안길강 칠숙이 합류한다. 안길강은 선덕여왕에서 미실의 충직한 부하인 칠숙을 연기하며 인기 몰이를 했었다. 그가 '추노'에 짝귀로 합류한다. 이미 안길강은 추노 드라마 촬영에 들어 가면서 안방에 모습을 들어 내는것은 시간 문제일 듯 하다.


추노에서의 짝귀는 극중에 월악산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산적 소굴의 짱으로 극 후반에 들어서면서 대길(장혁)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대길의 든든한 동지 역할을 한다. 사실 짝귀라는 이름은 추노 1회에 이미 거론 되었으나 누가 연기를 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노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 내기도 했다.

선덕여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칠숙역으로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끈 그가 연속으로 사극 드라마인 추노에서도 인기를 끌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추노는 이제 서서히 종방으로 치닫으면서 40%넘어 완전한 국민 드라마로 탄생할것인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추노'...>포스트의 모든 스틸 및 사진은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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