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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음악중심' 소녀시대 방송사고와 표절 논란

블랙뮤젤 2010. 1. 31. 13:34

소녀시대 화려한 컴백(?)- 방송사고

2010년 소녀시댁 다시 돌아 왔습니다. 지난 30일 MBC 'TV 쇼음악중심'에서 2집 앨범 수록곡 중에 '쇼쇼쇼'와 타이틀 고인 '오(oh)를 불렀습니다. 소녀시대는 지난 6월에 '소원을 말해봐'로 정상을 누린후 7개월만에 2집을 들고 화려한 컴백 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컴백무대는 예상되로 화려하고 이번에도 특이한 의상으로 돌아 왔는데 치어리더 의상과 눈에 띄는 안무로 기대를 만족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인 30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은 소녀시대의 '오!' 컴백무대 당시 4∼5초 정도 송출에 문제가 생겨 검은색 정지화면이 방송이 되었고 이에 게시판을 통해 항의 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소녀시대가 2집 대박을 위한 액댐이라고 스스로 위안하고 소녀시대를 격려했다는 후문도 있네요.



2집 타이틀 곡인 '오'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서 외국의 최고의 작곡가중 한명인 켄지가 만들 었습니다.  요즘 음악 트랜드 처럼 짦은 순간에 대중들에게 기억 시키기 위한 임팩트로 한번 들으면 귀에 쏙쏙 박히네요. 짧은 순간 후렴구 반복과 동일한 가사는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음악계에서 살아 남기 위한 몸부림이 아니겠어요.

소녀시대의 최고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에서 제복을 연상시키는 마린룩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Gee'때는 화력한 색상의 스키니진을 입어 남자들을 유혹 했는데 이번에는 치어리더 의상으로 각종 차트를 접수하고 있네요. 이번 소녀시대 2집을 음악 관련 종사자 중에는 이번 소시는 예전의 모습과 달리 변함것이 없어 아쉬웠다는 평도 하지만 이미지 변화를 꿰하는 것이 말처럼 쉬원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접근 하는 거 같습니다. 아마 다음번에는 소시가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그러나 소시팬으로서 컴백 너무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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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Oh 와 리한나 표절 논란

소녀시대의 컴배 무대에서의 방송 송출 문제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소녀시대 2집 타이틀 곡인 'Oh'가 리한나(Robyn Rihanna Fenty)의 곡인 'Shot Up and Drive'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와 인터넷을 달구고 있습니다. 30일에 소녀시대가 컴백하였음에도 유튜브에는 소녀시대의 '오'와 리한나의 곡을 비교한 영상이 이미 2010년 1월 24일에 업로드 되어 4십만명이 조회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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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절 논란에 있는 소녀시대의 'oh'와 리한나의 곡 'Shot Up and Drive'을 비교한 동영상을 보시고 간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정ㅇ도가 표절이냐! 아니냐! 그저 샘플링이다! 아니다! 딱 정의를 내리기 힘든게 음악 표절 시비 인거 같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좀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네요. 하여간 소녀시대의 컴백은 환영하지만 방송 사고의와 표절 논란이라는 악재(?)가 겹치게 되었네요. 유튜브에 올라온 이 비교 동영상 아래 수많은 인터넷 유저들 대다수 평가는 '두곡이 정말 비슷하다', ' 패밀리 멜로리다' '정말 비슷하고 표절한거 같다'라와 같이 표절 의견이 아니다 의견보다 많네요.

방송사고는 어쩔수 없는 소속사 입장에서는 불가항력적인 일이나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안타깝지만 이해하지만 이번 소녀시대의 표절 시비는 거대 소속사의 업무처리 능력의 한계라 생각됩니다. 외국의 단지 유명한 작곡가라서 믿음이 가서 검증조차 하지 않고 소녀시대 2집 타이틀 곡을 선정 했는지 모르지만 이번 표절 시미 논란은 완벽한 소속사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거대 소속사가 어느정도 이번 작곡가와 타이틀 곡 '오'를 검증했다면 업무 처리 무능이겠지요. 가수에게 표절 시기가 불거지면 피해 보는 것은 노래를 부르는 가수입니다. 작곡가의 몰염치에서 나온 행동이 일반 대중들은 그 노래를 부른 가수에게 눈을 흘기기 때문입니다. 가수에게 이미지 실추는 치명적이지 않나요? 표절이라고 결정나고 안나고의 문제가 아닌듯 해요. 이번 표절 시비 논란은 소녀시대 팬으로써 너무 쓰라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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