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pm (27)
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드디어 패떳2가 그 베일을 벗었다. 예능초보 윤상현과 최고의 입담꾼인 김원희, 지상렬, 뜨는 아이돌 조권, 윤아, 택연과 신봉선까지 화려한 MC 구성으로 첫방을 탔다. 가장 흥미로운건 유재석이 없이 가장이란 제도가 도입됐다는 것이다. 2PM 택연이 첫 방송의 가장으로 선정되었는데 약간 무리수가 있던것 같기도 하다. 우선 택연이 패떳2를 리드할만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지 의문시 되기 때문이다. 물론 가장은 매주 선정하기 때문에 멤버들이 돌아가면 맞는다. 첫방송에서 새로운 패밀리가 만들어 짐에 따라 오리엔테이션을 강원도 곰배령 마을로 가서 서로를 알아가고 예능초보와 배테랑간에 조우하는 모습등등 어떤 방향으로 패떳2가 펼쳐질지 맛배기를 보여준 방송이였다. .. '); } //--> 초보 예능인 윤상현의 예능적..
요즘 최고로 잘 나가는 아이돌은 단연 2PM이다. 짐승돌, 찍택연 등등 수많은 닉네임들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들이 방송에서 말한 내용들은 인터넷을 달구는 불소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물론 7인으로 출발한 2PM 그룹이 우역골절을 겪으면서 6인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것 또한 다들 알고 있을 것라 생각된다. 친형제같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하며 지금 그들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다. 현재 2PM은 수많은 CF 출연과 방송출연, 여기저기 요청들어오면 출연 요청 등등 아마도 즐거운 비명을 지를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들이 나와야 소위 말하하는 시청률 전쟁에게 이길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한 출연 요청도 할지도 모른다. 이번주 화요일에 방송한 강심장과 승승장구는 ..
설날 방송 3사의 특집 예능 방송은 다른해에 비해 그 방송 분량이 현저히 줄어 든 기분이 든다. 스타들이 망가지는 모습을 명절에 보는 재미도 솔솔했는데 올해는 망가지는 스타는 없고 여기저기 섹시한 춤 자랑 퍼레이드만 선보였다. 기존의 모습도다 명절에 한번씩 망가지는 스타의 모습이 더 그리운건 왜일까? 연예인이 같은 시간대 방송에 겹치기 출연하는 논란은 끝이지 않는다. 인기있는 스타들을 서로 방송에 내보기 위해 겹치기 출연도 마다하지 않고 제작하는 것은 시청률 전쟁에 사는 방송을 제작하는 PD들에게는 어쩔수 없는 일 일지도 모른다. 뜨는 스타 잡아야 시청률도 잡을수 있으니...스타 또한 잘나갈때 여기저기 얼굴 내밀어 겹치기 출연하는 모습도 많이 보아왔다. 진정 시청자들을 위한다면 겹치기 출연은 없어져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