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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진중권 아이유 제제 논란 출판사 비판 발언, 일부 공감 그러나 비난은 역효과 연일 아이유 제제 논란으로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사실 초반에 동녘 측에서 유감 표명한 부분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문학에 대한 해석 범위를 좁혀 놓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는 시선을 가졌다. 문학을 해석 하고 이해하는 것은 오로지 독자의 몫이지 누군가의 해석이 정답이 되지는 못한다.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사물이든 책이든 말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의 유감 표현이 있은 후에 평론가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산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제제는 출산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자신의..
허지웅 아이유 제제 논란 동녘 주장에 일침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허지웅 의견에 공감하는 이유 아이유가 스물셋을 아주 혹독하게 보내는 것 같다. 연일 악재와 논란으로 시끌시끌하다. 우선 아이유 미니앨범 ‘챗셔’에 보너스트랙 음악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무단샘플링 사용 의혹을 받았다. 오늘은 아이유 제제의 가사 내용이 지나치게 선정적이지 않냐 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동녘이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유 제제 가사를 두고 유감을 표하면서 시작됐다. 동녘 측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제제는 다서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제제 행동은 선천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닌 학대라고하는 후천적 요인에서 나온 것이다. 이를 두고 제제를 잔인하고 교활하다고 하는 것은..
마녀사냥 유소영, 솔직 발언 비난할 일 아닌 이유 매주 방송할 때마다 시끌벅적한 JTBC’마녀사냥’게스트로 이상민, 인피니트 성규, 배우 임수향, 유소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마녀사냥’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흔드는 마성의 여자들, 즉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본격 여심 토크 버라이어티를 표명하고 있다. 오늘 출연한 게스트 중에 전 애프터스쿨 멤버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유소영(나이 28, 본명 주소영)의 발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허지웅은 유소영에게 “애인이 원나잇을 고백한다면 용서 할 수 있냐?”고 묻자 유소영은 “나는 내가 직접 경험했었다. 그날따라 촉이 안 좋아서 남자친구 집에 가 몰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갔는데, 현장을 목..
썰전 예능심판자 폐지로 결국 박지윤 이윤석 하차, 최진기 장도연 투입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JTBC‘썰전’이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그동안 ‘썰전’ 2부 예능심판자는 결국 폐지를 하고 대신 생활 경제 뉴스를 다루는 신규 코너 ‘썰쩐’을 제작 방송한다. 그동안 썰전 예능심판자로 출연한 이윤석, 박지윤 하차로 더 이상 썰전에서 볼 없게 됐다. 대신에 최진기, 장도연이 출연한다. ‘썰전’ 미디어 비평 코너 예능심판자는 초반에 날카롭게 연예인 비판을 했으나 얼마 전 허지웅을 하차로 심판자로써의 역할이 많이 축소된 상태였다. 또한 같은 연예인들이 연예인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출연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 허지웅 이전에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그런 부담을 느껴 하차한 바 있다. 시원하게 날..
썰전 서장훈, 독설 장착 워밍업은 이제 그만 jtbc 목요일 밤 예능을 담당하는 ‘썰전’이 개편을 했다. 강용석은 김구라와 이철희 소장과의 날선 공방을 펼치는 1부에만 참여하고 예능심판자 2부에서는 빠졌다. 표면상으로는 1부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는데 신상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다. 2부 예능심판자에서 셀러브리티로써 독한 독설을 날린 허지웅이 하차를 했다. 하차를 하면서 원치 않지만 비판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오랜 고민 끝에 허지웅은 썰전을 떠나게 됐고 그 바통을 이어 받은 사람이 바로 방송인(?), 유명인으로 불러 달라는 서장훈이 받았다. 과연 서장훈이 허지웅의 역할을 잘 수행할까 의문을 가지는 시청자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동안 서장훈이 보여준 이미지..
허지웅 썰전 하차가 아쉬운 이유 방송인 허지웅이 JTBC ‘썰전’에서 하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어론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통해 허지웅이 ‘썰전’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마음이 굳혀진 상내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허지웅은 “지난해 말부터 계속 하차 생각을 하고 있다가 제작진과 상의 끝에 결단을 내리게 됐다. 오래 했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무책임하게 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함께 해던 김수아 PD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가는 시점에 자연스럽게 함께 하차하게 된 것”이라고 하차를 공식 인정했다. 사실 허지웅은 칼럼니스트로 썰전에 출연해 사회 전반의 이슈는 물론 대중문화계에 대해 날카로운 시선으로 비판해 화제의 인물이다. 독보적으로 날카롭게 남들의 시선보다 대중의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했다고 본..
허지웅 예원 이태임 욕설 발언 언급, SNS에 남자 대화로 바꿨더니 ‘충격’ 허지웅 예원 이태임 욕설 언급, 남자 대화로 변환 SNS 글 봤더니 ‘헉’, 이태임 예원 패러디 양산 시작! 허지웅이 드디어 이태임 예원 논란에 불을 활활 타도록 화력을 보태는 분위기다. 허지웅은 자신의 SNS 트위터에 이태임 예원 욕설 관련 내용을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허지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나 마음에 안들죠?”라는 말의 예외적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주변에 물어보면서 혹시 남자들의 대화에서 ”x같냐?“라는 말과 같은 어감인 거냐고 물었더니 정확하다는 대답이 돌아왔다’라고 올렸다. 이번 이태임 예원 동영상 유출에 왜 유독 예원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는 이유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는 내용이 사뭇 다르다는 것이다. 그동안..
킬미 힐미 허지웅 카메오 출연, 장수원 로봇연기 노렸나! 폭소 킬미힐미 허지웅 깜짝 카메오 출연, 깜직 연기에 화들짝, 킬미힐미 출판사 편집장 허지웅 킬미힐미 특별출연, 연기자로 변신 예고하나!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허징웅이 깜짝 카메오 출연을 했다. 평론가이자 기자인 허지웅은 요즘 방송인으로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허징웅은 영화 국제시장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지만 독설적이고 예리한 평론으로 유명하다. 그런 허지웅이 방송 영역을 확장하는 것인가 MBC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 깜짝 카메오로 출연했다. 허지웅은 드라마에서 출판사 편집장을 연기했다. 리온(박서준)은 소설가로서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상황에서 찾아온 리온에게 “ 어떻게 들어왔냐”며 능청 연기를 선뵀다. 리온이 “장편소설 기획안 읽어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