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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강민호 신소연 웨딩 화보 공개, FA 총액 75억원에 미모의 신부까지 대박 롯데자이언츠 포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결혼에 앞서 깜짝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프로야구선수 강민호(나이 30)와 신소연 커플의 웨딩 화보는 해운대 해변과 인근 동백섬, 광인대교 등 부산에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웨딩화보를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 8월 신소연(나이 28)이 시구를 위해 롯데자이언트 홈구장인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현재 강민호 신소연 커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12월 5일 결혼식을 한다. 신소연은 지난 8월 강민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기상캐스터로 일하던 SBS에서 퇴사를 했다. . 스포츠 선수와 기상캐스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일성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 피소 당해, 잘 나가던 야구해설가가 어쩌다가 ‘충격’ 오늘은 좀 충격적인 보고가 나왔다. 프로야구 해설가로 유명한 하일성(나이 66) 씨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는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11일 경찰은 하일성에 대해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프로야구 해설위원 하일성은 작년 11월쯤 박 모씨(44)에게 “강남에 빌딩을 갖고 있는데 건물에 붙은 세금 5000만원이 밀려서 그러니 임대료가 들어오면 곧 갚겠다”라며 박씨에게 3000만원만 빌려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씨는 선이자로 60만원을 제하고 하일성에게 2940만원을 빌려줬지만 박씨는 8개월 동안 돈을 받지 못해 결국 올..
오승환 유리 결별설 인정 or 부인, 열애 인정 6개월만에 결별 이유가 너무 일반적이라 당황 프로야구 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이 결별했다고 한 언론매체가 보도했다. 보도는 오승환의 측근의 말을 인용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여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라고 했다. 오승환 유리 결별의 결정적인 이유는 장거리 연애로 인한 소원함이라고 보도했다. 한신 타이거즈 소속 투수 오승환은 시즌 동안 일본에 체류하고 있었고 소녀시대 유리는 새 음반을 발표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그룹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에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은 것 같다고 한다. 오승환과 유리(나이 26)는 지난 4월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연인 사이임을 곧바로 인정했다.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
롯데 강민호 신소연과 결혼, FA 75억 연봉에 신부까지 대박 사건 롯데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신소연이 공개 연애를 접고 드디어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는 강민호와 신소연이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결혼 보도가 전해지기 전에 신소연은 28일 방송한 SBS’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전하면서 마지막 인사로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결혼소식을 간접적을 전했다. 신소연은 강민호와의 결혼식 준비를 위해 SBS를 28일 퇴사하고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자이언트 포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지난해 1월에 공개 연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지금까지 키워왔다. 처음 만남은 지난 2012년 롯데자이언츠 홈구장인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 ..
타이거JK 한화이글스 새 응원가 '이글거려' 극비제작, 혁신을 주도하는 변화야구에 환호 한화이글스가 요즘 한국프로야구(KBO)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적이 아주 좋아 1~2순위를 다투는 것이 아니지만 야구계 중심에 서 있는 것은 확실하다. 지난 주말 2015 시즌 1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그런 한화이글스가 이번에는 선수단과 팬들을 위한 새 응원가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선물로 ‘극비 응원가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알려졌으며 야신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환화의 거침없는 질주에 힙합의 제왕 타이거JK가 참여한다고 하니 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만년 꼴찌 한화이글스 팬들은 팀 성적이 좋지 않아도 열정적인 응원을 했다. 칭찬인지 비난인지 한화이글스 팬에게 ‘..
LG 정찬헌 음주운전 물의 입건, 3개월 출장정지로 LG 불펜 비상 사실상 시즌 아웃! LG 트윈스 우완투수 정찬헌(나이 25세)가 음주운전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LG구단은 22일 “금일 새벽 음주사고를 일으킨 정찬헌에게 3개월 출장 정지와 1000만원 벌금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정찬헌의 2015년 연봉은 8500만원이다. 3개월 출장정지면 사실상 시즌 아웃 같은 중징계다. 지금부터 출장정지 시작이라면 9월말 10월초 1군 복귀가 가능한데 그때면 거의 시즌 종료다. LG가 가을야구를 간다고 하면 전력에 보탬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결국 시즌 아웃이나 다름없는 중징계다. 투수 정찬헌은 22일 새벽 신사동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오토바이와 접속 사고를 내고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구단..
방송인, 전MC, 전프로야구 선수 강병규가 선수협 박충식 사무총장에 향한 돌직구 한방에 들썩 김응용 전 감독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 돈 없는 선수들이 어떻게 따라가" 선수협 비판 강병규가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선수협회장은 서재응이다. 강병규는 15일 자신의 SNS에 선수협과 관련 글을 남겼다. 강병규가 올린 글은 “ 선수협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라며 “김성근감독님 갈구지 말고 KBO한테나 규쟉이랑 선수들 권익이나 최저연봉 위해서 전쟁이나 좀 해라.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이다. 또한 ‘선수협, “이번 사태, 김성근 감독 때문에 벌어졌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함께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 박충식 사무총장이 ’넥센 선수들이 활동기..
SNS를 통해 한화와 두산이 윈윈 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소문에는 한화에서는 유창식+현금와 두산의 임태훈+정수빈+김재훈 트레이드설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다. SMS상에서 떠도는 이번 트레이드 시나리오는 한화는 유창식을 내주는 대신에 1안은 고영민+임태훈, 2안은 정수빈+임태훈+김재호, 3안은 김재호+임태훈을 받는다는 소문이다. '); } //--> .. '); } //--> 한화의 유창식은 2011년에 한화 이글스에 계약금 7억원을 받고 입단하였으나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다. 두산의 임태훈,정수빈, 김재호 모두 유망주로 꼽히는 선수이다.. 한화는 연패를 거듭하고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팀 리빌딩이 절신한 입장이다. 만약 이 트레이드가 성사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