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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커쇼, 사이영상 MVP 동시 수상, 대박 사건! LA다저스 에이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2014 MVP로 선정됐다. 다저스 역사상 11번째 MVP 수상이며 1968년 이래 투수로써는 네셔널리그 첫 번째 MVP 수상이다. 한마디로 LA다저스 좌완 클레이튼 커쇼는 역사를 새로 쓰는 야구선수가 되었다. 사이영상과 MVP 동시 석권은 메이저리그 역대 9번째 선수가 됐다. LA다저스 페이스북는 커쇼의 MVP 수상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1968년만의 투수 MVP라서 더욱 흥분 되는 듯하다. 또한 사이영상과 MVP 동시 수상은 대박사건이다. 투수는 사이영상이 있기 때문에 MVP는 야수들에게 주어야 된다는 말도 심심찮게 나와서 커쇼의 MVP는 물 건너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당당하게 커쇼는 실력으로 ..
커쇼, 사이영상 3번째 수상에 이어 MVP까지 LA다저스 에이스 투수 클레이튼 커쇼가 2014 NL CY young상을 3번째 수상했다. 메이저리그 7년동안 최근 4년동안 3번의 수상이라 경이롭다는 찬사가 아깝지 않다. LA다저스 페이스북은 커쇼가 사이영상 수상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13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시상에서 1위표 30표를 모두 받아 수상했다. 쿠에토, 웨인라이트를 제치고 당당하게 만장일치로 선정된 것이다. 커쇼는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야구 실력도 대단한 인간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든다. 류현진 선수가 커쇼와 함께 팀동료로 야구 실력도 많이 배웠으면 한다. 물론 지금도 류현진선수는 제몫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지만 부상 당하지 않고 꾸준한 선발 투수로 활약했으면 한다. 더 나아가 류현진 ..
NLDS 3차전 류현진 선발 경기 후 인터뷰 동영상 하단에 내용추가 류현진 선수가 디비전 3차전에 부상 복귀전을 선발 등판으로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돈매팅리 감독의 투수교체의 헛발질에 끝내 불펜의 불쇼로 경기를 세인투루이스에 3:1로 패했다. 이로써 NLDS는 2:1로 다저서는 벼랑끝까지 밀렸다. 내일 커쇼가 선발 등판 예고 되어 있으나 단기전이라 결과는 장담 못한다. 1차전 커쇼가 무너지면서 다저스는 속수무책있다. 사실 돈매팅리 감독이 뛰어난 명장도 아니고 작전 구사 능력도 뛰어난 감독도 아니라 오로지 정기시즌도 선발들의 호투로 간간이 이겨 지금까지 온 것인데 암울하다. 또한 불펜의 불안함은 정기시즌에도 꾸준히 제기된 문제임에도 프론트에서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결과를 최악의 결과에 직면하게 됐다..
LA 다저스 커쇼가 자처해서 류현진 연습 공 받아 주는 직캠 영상 류현진 선수가 부상 복귀전으로 NLDS 3차전 경기 결전의 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다저스의 에이스 클래이튼 커쇼가 류현진 선수의 연습 볼 캐쳐로 나서는 장면이 화제다. 상황은 이렇다. 2차전 경기 전에 다저스 선수들의 팀 훈련 기간에 류현진 선수가 연습투구를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커쇼가 나서서 류현진 선수의 연습 투구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가! 사실 에이스가 직접 캐치볼을 잡아 주는 경우는 드물다. 물론 커쇼의 인성과 류현진 선구가 팀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고 증명하는 장면 같아 흐뭇해진다. 사실 켜쇼가 1차전에 무너져 부상복귀 전임과 동시에 디비전 3차전이란 큰 경기라서 부담감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으로 추측된다. 다저스는 디비전 ..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확정, 커쇼의 복수는 ‘코리안몬스터’ 코리아 몬스터 복귀 시간은 디지전 3차전 10월7일 화요일 오전10시7분(한국시간) 확정 LA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차전 커쇼가 무너짐에 따라 류현진의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물론 2차전 잭그래인키와 커쇼의 역전 솔로 홈런으로 승리를 거두었으나 홈경기에서의 1:1 무승부라는 것과 LA다저스의 1선발 에이스가 무녀졌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 류현진은 어깨 부상으로 24일 동안 선발등반하지 못했다. 시뮬레이션 피칭과 몸상태 점검은 이미 완료한 상태이지만 복귀전이 가을에 강한 세인트루이스라는 사실과 원정 3처전이란 사실이다. ‘류현진이니까 괜찮아’라고는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매팅리 감독은 ..
LA다저스 류현진 불펜코치, 유리베 감독대행, 커쇼 투수코치 직캠 영상 LA다저스가 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다음 아닌 1일 코칭스태프 개편 행사이다. LA다저스 감독인 돈 매팅리 감독은 “29일 다저스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 나는 한 발 물러나 있을 것이다. 후안 유리베가 일일 감독으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일일코칭스태프 이벤트는 사실 지난 2009년 조토레 감독이 한 번 실시했다. 그 후 돈매팅리 감독이 부임한 후 이런 행사는 하지 않았으나 올시즌은 처음으로 실시한다. 다저스는 일치감치 지구우승을 확정지어 이미 승패는 상관없는 경기를 감안해서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 듯하다. 일일 감독대행으로는 국민형님인 유리베, 투수코치는 글래이튼 커쇼, 마지막으로 불펜 코치는 류현진을 지목했다. 돈매팅리 ..
LA다저스 샌프란시스코- 푸이그 범가너 벤치클리어링 직캠 동영상 LA다저스와 샌프란시코와의 일전이 벌어진 오늘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사건은 이렇다. 1회말 무사에서 다저스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범가너의 사구에 맞았는데 푸이그의 불같은 흥분으로 마운드로 냅다 달렸다. 물론 샌프란시스코 포수와 심판이 말려 직접적인 몸의 대화는 없었으나 순간 아찔한 상황이 벌어 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양쪽 모두 선수가 더그아웃을 비우고 모두 뛰어 나갔으나 혈투를 벌일 정도는 아니다. 사실 범가너거 고의로 사구로 푸이그를 맞출 상황은 아니었다. 사실 푸이그가 흥분한 이유는 사구가 아니라 범가너의 행동이었다. 푸이그를 향한 비아냥 섞인 행동과 '뭘봐'라고 했기 때문에 푸이가 그에 맞는 반응을 한 것 뿐이다. 푸이그와 범가..
커쇼 류현진 필드, 더그아웃 장난 모음 영상 LA다저스 좌안 투수 류현진의 어깨 통증으로 다음 등판을 알 수 없는 상황에게 26년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다저스의 고민이 커 보인다. 류현진 선수는 16일 LA다저스 팀닥터에게 정밀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류현진의 부상공백은 LA다저스에게는 공표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류현진의 팀 공헌도는 명실상부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엉덩이 부상으로 15일 DL에서 빠른 복귀로 괜찮아 보였으나 휴식이 충분하지 못하고 너무 빠른 복귀가 아닌가하는 염려가 든다. 엉덩이 불편함으로 어깨 팔 등에 무리하게 힘들 주어 힘을 불균형하게 사용하며 어깨에 무리가 갔다는 예측도 나온다. 류현진 선수도 이번에 큰 문제없이 빠..
류현진 커쇼 잭그래인키 LA다저스 Top3 선발들의 워밍업 영상LA다저스의 Top3 선발인 클래이튼 커쇼, 류현진, 잭 그레인키의 워밍업 연습 장면을 유튜버 스타티움바운드 공개 했다.이날 워밍업은 류현진은 시즌14승을 달성한 다음날이고 클래이튼커쇼가 17승을 거두기 하루 전의 연습 장면이다.(현지시간2014.9.1)LA다저스가 요즘 불펜 방화도 있고 연장 혈투에 속수무책으로 물타선 집중력 부족으로 패한 경기가 연일 있어서 안타깝다. 류현진은 국내 한화이글스 시절부터 소년가장이란 별명이 붙어 다녔는데 LA다저스에서도 여전해 보인다. 물론 좌완최고 커쇼가 버티고 있지만 LA다저스의 승수 쌓는 능력에는 반론이 없다. 한화이글스와 LA다저스 자매결연 맺어야 할 듯하다. 박찬호 선수와 류현진 역시 한화는 메이저리..
류현진 커쇼 케미 환상! LA 다저스 덕아웃 장면에서 류현진, 커쇼의 장난이 미소를 머금게 한다. 류현진이 덕아웃 뒤에 자리한 팬들에게 사인볼을 주는 던져 주는 과정에서 커쇼가 류현진의 사인볼을 블럭킹하는 것이다. 커쇼가 류현진의 사인볼을 갖고 싶어서...!. 시즌2년차 류현진이 경기력도 좋고 적응도 잘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에이스 커쇼가 류현진과 잘 어울리는 모습에 흐뭇. 본격적이 커쇼의 류현진 사인볼 블록킹은 재생시간 1분 08초부터...! 출처: youtobe stadiumBound
LA 다저스의 최고 투수 커쇼와 류현진이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이번 개막전은 야구의 저변을 전세계로 넓혀보자는 취지로 미국현지가 아닌 호주에서 열린다. 선수들에게는 장시간의 비행과 시간차로 컨디션 조절의 어려움이 있지만 MLB에서는 선수보단 야구 저변 확대가 우선이라 생각되는 좀 씁쓸하다. LA 다저스가 커쇼 선발로 3.22 오후 5시 (한국시간) 1차전이 열리고 3.23 오전10:30(한국시간) 2차전 류현진이 출전한다. '); } //-->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LA다저스 vs 애리조나 1차전(커쇼선발). 2014 메이저리그 호주 개막전 LA다저스 vs 애리조나 2차전(류현진선발) 개막전에 앞서 LA다저스 골수 팬인 유튜브 stadiumbound가 촬영한 동영상이 재미도 있고 선수들 일반..
LA 다저스 선발 투수들의 몸풀기 피칭연습 동영상 LA 최고의 투수 클레이튼 커쇼, 4차원 투수 그레인키 한국 최고의 투수 류현진 그리고 놀라스코 다저스 선발 투수들의 캐치볼 영상 보면 볼수록 므훗 커쇼와 놀라스코, 그레인키와 류현진이 짝을 이뤘는데 좌완은 우완과 우완은 좌완으로 팀 구분한 것으로 보임! 류현진이 타격연습 중 홈런포를 터트리는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서 타격하는 류현진이 방망이를 힘껏 휘두르는 순간 공이 커다란 아치를 그리더니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