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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커쇼 잭그래인키 LA다저스 Top3 선발들의 워밍업 영상

블랙뮤젤 2014. 9. 6. 04:21

류현진 커쇼 잭그래인키 LA다저스 Top3 선발들의 워밍업 영상

LA다저스의 Top3 선발인 클래이튼 커쇼, 류현진, 잭 그레인키의 워밍업 연습 장면을 유튜버 스타티움바운드 공개 했다.

이날 워밍업은 류현진은 시즌14승을 달성한 다음날이고 클래이튼커쇼가 17승을 거두기 하루 전의 연습 장면이다.(현지시간2014.9.1)

LA다저스가 요즘 불펜 방화도 있고 연장 혈투에 속수무책으로 물타선 집중력 부족으로 패한 경기가 연일 있어서 안타깝다.



류현진은 국내 한화이글스 시절부터 소년가장이란 별명이 붙어 다녔는데 LA다저스에서도 여전해 보인다. 물론 좌완최고 커쇼가 버티고 있지만 LA다저스의 승수 쌓는 능력에는 반론이 없다. 한화이글스와 LA다저스 자매결연 맺어야 할 듯하다. 박찬호 선수와 류현진 역시 한화는 메이저리그의 산실이라 불러도 과언은 아닌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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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그레인키는 검진결과 부상은 없으니 몸상태가 최고의 컨디션이 아니라고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고 있어 매팅리 감독은 잭그레인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선발을 미루고 그 자리에 류현진이 하루 앞당겨 9월7일 15승 도전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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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가 지구 선두자리를 지키기에 요즘 불안불안하다. 3선발까지는 문제없어 보이나 불펜의 난조와 무능력한 물타선이 경기를 힘들게 끌고 가고 있다.

연봉은 천문학적인데 야수들의 가성비는 최악인 LA다저스, 불안한 불펜과 야수들의 타선 회복이 급선무로 보인다.

2년차 류현진 선수가 몇 승이나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출처: 유튜버 스타디움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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