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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조영남 그림 대작 의혹 논란, 검찰 갤러리 압수수색 일파만파 '관행 충격' 가수 조영남이 그림 대작 의혹 논란에 휘말렸다. 검찰이 3년간 800여점으 그림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조영남(나이 71)씨의 갤러리와 소속사를 압수수색했다. 한 언론 매체는 춘천지검 검찰이 지난 16일 조영남 소속사, 갤러리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 조영남은 무명 화가 A씨가 그려준 그림을 자신이 그린 것처럼 전시하고 판매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명화가 A씨는 “화투 그림을 중심으로 조씨 작품의 90%정도를 내가 그려 주면 조씨가 나머지 10%를 덧칠하고 사인을 넣어 조씨의 작품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이런 방식으로 2009년부터 올 3월까지 300여 점의 그림을 조씨에게 그려줬..
라디오스타 조정민, 분량적지만 매력어필 충분한 이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최고의 이슈메이커 가수 조영남, 포크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윤형주, 소년 팬들의 영원한 오빠 김세환 마지막으로 트로트계의 요정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쎄시봉은 이미 잘 알려졌고 한때 복고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피하고자 한다. 워낙 조영남, 윤형준, 김세환 등은 오랜 방송활동과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 여유가 넘치고 연륜이 묻어나는 재치와 웃음을 잘 조화롭게 방송을 이끌었다. 근데 오늘 새로운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라디오스타 출연했다. 사실 방송을 보기 전까지 누구인지 잘 몰랐다. 이국적인 외모와 우월한 몸매로 한번 놀라게 했다.. 그리고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하는..
나를 돌아봐 최민수 폭행 논란, 최악의 갑질인 이유 보도가 사실이라면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한 언론 매체가 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외주제작사 담당 PD를 주먹으로 가격, 폭행을 행사 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민수(나이 53, 부인 강주은)는 19일 오후 3시 30분께 KBS2 ‘나를 돌아봐’를 촬영하던 중 불만을 표시하며 외주제가자사 PD인 A씨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주먹으로 A씨를 가격했고, 주위에 있던 스태프들이 말리면서 상황은 정리가 됐지만 PD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당시 상황은 코엔미디어 소속 외주제작사 PD 중 한 명이 최민수에게 ‘욕 좀 그만하라’고 말하자, 최민수가 그 PD의 턱을 주먹으로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PD는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몸도..
나를돌아봐 조영남 김수미 설전 그리고 무단이탈 하차번복 해프닝 씁쓸하다. 새롭게 시작되는 KBS2’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정말 웃지 못 할 일이 벌어졌다. 예전에 드라마 촬영 중에 배우가 무단이탈 사건도 있었지만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 하차선언하고 자리를 뜨는 경우는 알기로는 처음 인 것 같다. 처음 언론보도가 나왔을 때 의도된 연출이 아닌가 했다. 정말 제작발표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을까 믿지 않았다. 그러나 사실이라고 알아챘을 때 한편 실망, 깜짝 놀랐다. 깜짝 쇼였다면 프로그램 홍보 대박쳤을 것 같은데 안타깝게 돌발상황이었다. 상황은 이렇다. 제작발표회 인터뷰 중에 조영남(나이 70세)은 김수미(나이 66세)가 악플로 받은 시청률 3%를 언급하며 “김수미 씨 안티가 ‘시청률 3% 되어라’라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