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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민, 분량적지만 매력어필 충분했던 이유

블랙뮤젤 2015. 8. 27. 01:31

라디오스타 조정민, 분량적지만 매력어필 충분한 이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최고의 이슈메이커 가수 조영남, 포크음악계의 살아 있는 전설 윤형주, 소년 팬들의 영원한 오빠 김세환 마지막으로 트로트계의 요정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쎄시봉은 이미 잘 알려졌고 한때 복고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들이기 때문에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피하고자 한다.


워낙 조영남, 윤형준, 김세환 등은 오랜 방송활동과 가수 활동을 하다 보니 여유가 넘치고 연륜이 묻어나는 재치와 웃음을 잘 조화롭게 방송을 이끌었다.



근데 오늘 새로운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라디오스타 출연했다. 사실 방송을 보기 전까지 누구인지 잘 몰랐다. 이국적인 외모와 우월한 몸매로 한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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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클래식 피아노 연주를 하는데 두 번 빠지게 만들었다. 트로트 가수라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언급했지만 사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누구인지 잘 알지 못했다.


어떤 이유로 쎄시봉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에 동반으로 나오게 됐느지 알고 보니 쎄시봉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하는 계기로 나오게 된 것 같다.


일부는 그녀가 말한 이상형과 두 달 정도 커피와 머핀을 갖다 준 남자가 있었는데 부담이 되어 거절했다고 한다. 조정민은 “연인 사이로 발전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며 이상형은 “헌신적이고 가정적이고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논란이 되는 것은 두 달 정도 매일 아침 커피와 머핀을 배달할 정도면 성실한 것 아니냐 근데 왜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냐? 등 말이 논란이 좀 있다. 근데 남녀관계는 정말 아무도 모른다.




외모든 성격이든 이상형은 이상형이다. 그걸 가지고 비난 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 괜히 미모에 대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함께 출연한 쎄시봉 멤버들인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등이 대선배들 사이에게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았지만 자신의 매력 어필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라디오스타가 지상파에서 인기 있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보니 방송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 어려웠을 텐데 잘 한 것 같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되면서 눈에 뛰는 미모와 노래 실력 그리고 솔직함까지 보여줄 건 다 보여준 것 같다. 방송 전에는 잘 몰랐지만 방송이후 관심이 갔다. 앞으로 그녀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한편, 가수 조정민은 국민대학교 피아노과 학사 출신이며, 2장의 앨범을 발매했다.(사진 = MBC라디오스타, 조정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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