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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1박2일 윤시윤 새멈버 합류, 결정된 바 없지만 찬성인 이유 배우 윤시윤이 1박2일 제 6의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빠르게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가 탤런트 윤시윤이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2일에 새롭게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면서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언론 보도가 나간 이후 1박2일 제작진 측은 “윤시윤(나이 30)의 합류는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 라며 말을 공식 입장을 내놨다. 1박2일 유호진 PD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윤시윤 합류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어쨌거나 1박2일 측이 배우 윤시윤 멤버 영입에 있어 의견 조율중에 있는 것은 명확히 보인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7일 1년 10개월동안의 해병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전역 첫 작품으로 JTBC 드라마..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는 김탁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뿌듯한 기분을 만들어 준다. 초기 막장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지만 지금은 막장 보단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듯 반전에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제빵왕 김탁구'는 크게 두 줄 기로 전개 되고 있다. 하나는 김탁구의 성장 스토리와 나머지 하나는 탁구 엄마인 김미순(전미선) 복수이다. 김탁구의 성장모습만 보여줬다면 지금의 '제빵왕 김탁구'는 없었을 지도 모르겠다. 김탁구의 성장과 함께 김미순의 화려한 컴백과 동시에 복수의 칼날을 직접 겨냥했다는 것이다. 약간 지루해질 지도 모르는 시점에서 시기적절하게 탁구 엄마의 등장은 흥미 유발에 가장 큰 효과를 가져왔다. 요즘 인터넷에서 화재를 불러일으킨 공주댁의 정체와 비밀은 무엇일까? 이다. 분명 ..
김탁구가 이제 성인연기자로 갈아 탔다. 워낙 김탁구를 연기한 아역이 똘망 똘망하게 연기를 잘 해줘서 막장 코드임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모았다. ‘제빵왕 김탁구’는 첫 방송이 전파를 탄 이후 막장의 집합체라고 혹평을 내놨다. 불륜과 실인 그리고 강간교사까지 막장이라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이 드라마 속에 널리 퍼져 있었다. 이번 주 방송된 부분은 김탁구 출생의 비밀은 이미 지나갔고, 할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과 구마준 출생 비밀이 남아 있으나 막장 코드는 사라진 느낌이다. 여기서 구마준은 모든 비밀을 안다. 할머니의 죽음에 엄마가 관련된 사실, 구마준 본인의 출생 비밀까지 모든 것을 알고 있지만 악인의 부모에게 태어난 자식은 악인으로 성장한다는 것을 버젓이 보여주는 구마준은 악인으로 성장한다. 질긴 인연으로..
가 첫 방송을 타면서 논란의 소지가 많은 소재를 다루면서 비판적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초기 출생의 비밀와 불륜으로 막장 수목드라마가 순식간에 낙인 찍히는 오명을 들어야 했다. 아직까지 주인공 김탁구의 출생의 비밀을 만들어 내기 위해 극단적 불륜으로 점철되어 드라마가 시작되었다는 것에는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다. 또한 불륜으로 태어난 아들을 상속인으로 만들려 하는 서인숙(전인화)와 한승재(정성모)의 악의적인 만남도 드라마의 오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초기 어쩔 수 없이 김탁구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성공이란 3단계를 풀어나가고자 극단적 불륜으로 태어난 출생의 비밀을 넣었다고 생각은 한다. 지금 3회까지 방송되면서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김탁구가 온갖 시련을 딛고 ..
화제의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후속으로 ‘제빵왕 김탁구’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인기를 얻은 윤시윤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드라마라 이기도 합니다. 방송 1회는 윤시윤, 주원 등 젊은 배우들이 아닌 전인화, 전광렬 등 중견 연기자들이 중심이 돼 이야기가 전개 되었습니다. 이것이 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김탁구의 출생의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극단적 설정에 의존한 듯 합니다. 아들을 낳지 못하는 며느리 서인숙(전인화)에게 구박을 하는 시어머니와 딸을 낳은 아내를 쳐다보지도 않는 남편이 바로 구일중(전광렬)이다. 이 드라마는 남존여비 사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듯한 드라마다. 김탁구의 출생은 거성가에서 보모로 일하고 있는 김미순(전미선)에게 전광렬이 다가가 키스 후 하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