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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고소영 광고 계약해지, 그녀의 발빠른 선택에 박수를 보내는 이유 배우 고소영이 논란이 된 J그룹 광고 계약을 해지 했다. 48시간의 악몽 같은 시간을 그녀가 보낸 것 같아 안타깝다. 25일 고소영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광고 계약 논란과 관련한 고소영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고소영은 “안녕하세요. 고소영입니다”다로 시작했다. 이어 “다방면으로 성장하는 금융그룹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싶다는 광고의 취지와 콘티를 보고 내린 결정이었지만,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보도가 나온 뒤, 제가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접합니다.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고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동분..
거물급 여자 배우들은 CF에서는 자주 본다. 그러나 스크린이나,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다. 배우들이 작품을 오래 쉬는 것은 딱 맞는 작품이 없어서 작품선정에 있어 신중함을 고려해서 없었을 수도 있다. 길게는 5년 이상 작품만 고른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다. 물론 배우가 작품을 선정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미지에 대한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연기에 대한 자존심, 자긍심까지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신중한 작품을 고르고 또 고르고 할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팬들은 너무 오랜 공백 기간을 가지는 것이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팬들은 CF 광고 속 스타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니라 작품 속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다. 길게는 5년 이상 작품을 하지 않는 것은 ..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한류 스타인 권상우가 뺑소니 사고를 내고 달아난 사건이 뒤늦게 공개돼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4일 MBC 뉴스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12일 새벽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경찰 검문에 걸리자, 차를 세우지 않고 도주하다 다른 사람의 차량을 들이 받고 이어 추격하는 경찰을 따돌리고 다시 도주 뒤 따라오던 경찰차마저 들이 받았지만 도주를 멈추지 않고 주행하다. 화단에 부딪힌 뒤 차를 버리고 도주해 버렸다는 것 이다. 사건 발생 며칠 후 권상우는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으며, 그는 “갑자기 경찰차가 따라와 놀라 달아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주 여부는 그 당시 달아나서 확인 할 수 없었으며, 경찰은 뺑소니 혐의만 적용해 입건 됐다고 MBC는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