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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런닝맨 EXID 하니, 엉뚱매력발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아니어도 괜찮아 런닝맨 EXID 하니 걸그룹 멤버 맞아? 털털 함에 당황 런닝맨에 대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출연했다. 런닝맨이 방송을 탄 이후에 한동안 실검순위 상위에 랭크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니는 걸그룹 멤버를 의심케 하는 털털함에 깜짝 놀랐다. 8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배우 정소민, 윤소희, 남지현, 예린과 함께 하니는 동반 출연했다. 게스트들과 런닝맨 멤버들과 짝을 이뤄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방송 초반에는 여느 걸그룹 멤버처럼 청초하고 귀염을 발산했으나 본격적으로 레이스에 돌입하자 exid 하니는 돌변했다. 이날 유재석과 함께 커플이 된 하니는 카메라가 있던 없던 유재석이 옆에 있던 없던 차안에서 거리낌 없..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패떴1을 하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패떴2는 최악으로 예고도 없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출연자는 물론 연출자도 씁쓸하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참신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 예능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본다. 패떴2는 참신하지도 못했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단의 처방으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을 패떴2의 후속으로 전격 방송하게 이르렀다. ‘런닝맨’은 리얼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 주지 못한 방식으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리쌍의 게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 출연하고 이..
‘동이’가 인기몰이를 하고는 있지만 국민드라마가 되기엔 무엇인가 부족한 점이 있다. 아직 시청률도 답보 상태이고 3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동이’는 시작 전부터 사극으로 이름을 알린 ‘대장금’ ‘이산’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 때문이었다. 이름만으로도 사극드라마의 기대가 한층 높아 지는 것은 당연하다. 만든 작품들이 국민드라마로 인기를 최 절정으로 끌어 올린 경험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동이’에서는 이병훈 감독의 특유의 연출이 잘 나타나 있지 않는 듯 하다.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는 주인공이 드라마 전개를 주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드라마 속 속속 등장하는 감초연기자들이 있어 재미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연출을 보여줬다. 하지만 ‘동이’에는 그런 맛깔스런 감초연기..
SBS가 일요 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차에 칼을 뽑아 든 듯 하다. 패떳1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재석을 다시 ‘일요일이 좋다’에 합류 시켰기 때문이다. 패떴1이 방송 중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가지고 인기를 끌었던 성공한 방송임에는 이의가 없다. 패떴1의 후속으로 야심 차게 패떴2로 도전 하였으나 결과는 애국가 시청률이란 참패를 맛 보았다. 패떳2의 문제는 단순하게 한두 개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 부실의 결과이다. 기획과 연출의 무능을 새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SBS는 유재석의 복귀로 다시 일요일 예능에 자신감을 가지는 느낌이다. 다시 예전 일요일 저녁 예능의 영광을 되 찾을 듯 호들갑을 떠는 분위기다. 이번에 유재석이 복귀하면서 진행하는 프로는 유재석 ‘런..
사극 '동이'는 특유의 가마솥 시청률을 가지면서 벌써 10회가 방송되었다. '동이'가 월화극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20%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까지 '동이'를 두고 한효주의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고 하거나, 스토리라인이 허술하다거나, 감찰상궁의 발연기까지 여러가지 논란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동이'의 전체흐름에는 별 영향없어 보이는 논란이기도 하다. 한효주의 연기는 사극 톤의 문제라 생각된다. 이는 지속적인 촬영으로 점진적으로 나아질것이라 생각된다. 그외 감찰상궁의 발연기는 일시적인 출연이므로 무시해도 될듯 하다. 제일 큰 문제가 스토리라인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이병훈 PD의 관록을 믿고 기다려 봐야 할듯 하다. 지금까지 그가 연출한 작품이 말을 하고 있다고 해도 믿을 듯 하..
이제 종방으로 성큼 다가온 지붕뚫고 하이킥(이하 지붕킥)이 시청률 고공행진 속에 그동안 못 생기고 얼굴 까맣고 질투심이 아주 많고 거기에다 신경질 많은 아이 정애리, 자신의 외모에 불만이 아주 많다. 늦둥이라 온갓 투정 다 받아준 집안 분위기 때문에 거의 이모뻘인 나이의 식모 세경에게도 마구 반말을 할 정도로 버릇도 없고 신애를 때리고 구박은 기본이고 걸핏하면 빵구똥구라고 고함을 질러되며 변비가 심해 항상 화장실에서 고생하는 정해리가 달라졌다. '우리 해리가 달라졌어요'라고 해도 괜찮을 정도로 아주 많이 변했다. 이번 108회에서 그동안 해오던 버릇을 아주 갑자기 바뀔수 없는 조그만 해리의 자존심! 해리는 그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마음과 달리 여전히 소리지르고 세경에게 못되게 군다. 그러나 애리의 진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