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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오세득 4억대 사기 혐의로 피소, 스타셰프가 어쩌다 이런 일이 스타 셰프로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세득 씨가 4억 원대 사기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서울 강남에서 프랑스 요리 전문점의 오너 셰프를 맡고 있는 오세득과 레스토랑 법인 전 대표 A씨는 개업 초기부터 식당에 4억여 원을 투자해온 한의사 박 모씨에게 사기 및 횡형 혐의로 피소됐다. 현재 박 씨는 오세득과 A씨가 상당수 지분을 갖고 있는 자신의 동의 없이 레스토랑의 경영권을 몰래 팔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 상태다. 이에 오세득 측은 사업 확장 중 사기를 당해 레스토랑을 매각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새 레스토랑 관련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손실을 보전해줄..
미카엘 경력 논란, 셰프 아닌 홀서빙 직원출신 ‘경악’ 사실이면 최악의 사기극- 마카엘 셰프 출연료 가압류 스타 셰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카엘이 신분 논란(경력 위조 의혹, 경력 허위)에 휘말렸다. 한 언론 매체에 의하면 그는 셰프 출신이 아니라 홀서빙 직원 신분이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면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셰프도 아니면서 셰프 노릇을 방송에서 당당히 한 것이라면, 이는 시청자를 우롱한 것이다. 아니 미카엘 세프는 부인하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현재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셰프 미카일리 최근 법원으로부터 출연료 가압류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조선호텔 셰프 출신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홀 서빙직원’이었다고 보..
오늘 뭐 먹지 성시경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턱으로 여성 지목하는 행동은 분명히 문제 있어 보인다. 가수이지만 요즘 MC로 많은 활약을 보이는 성시경(나이 36)이 어쩌다가 이런 논란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만든 것은 안타깝지만 이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성시경은 신동엽과 함께 출연하는 올리브TV ‘오늘 뭐 먹지- 닭볶음탕’ 편에서 여성비하성 발언을 했다. 이날 게스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출연했다. 문제는 수영이 요리 재료를 손실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성시경은 수영에게 “근데 그렇게 마르면 어때요 사는 게? 아니 이런데 (손목을) 보니 똑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저는 얼굴만 찌는 스타일이다. 그게 너무 속상하다”며 질문에 간단하게 대답했다. 지금까..
강레오 셰프의 최현석 디스 논란부터 해명까지 그 누구도 득보지 못한 경솔함! 요즘 지상파나 종편 그리고 케이블 방송을 보면 셰프들의 천국이다. 한마디로 육아예능을 넘어 쿡방 전성시대다. 쿡방이 대세다 보니 셰프테이너란 말까지 등장하게 됐다. 한때는 육아예능으로 모든 예능프로그램이 대세 굳히기에 힘을 기우리더니 요즘에는 쿡방이 확실히 대세가 된 것 같다. 그 속에 셰프가 등장한다. 사실 너무 많이 나오기는 하는 것 같다. 방송은 모든 시청자들이 셰프처럼 음식을 만들 때까지 요리 관련 방송을 할 모양이다. 암튼 육아예능에서 자연스럽게 쿡방으로 방송 트렌드가 바뀌었다. 사실 너무 많은 셰프들과 너무 많은 음식 요리 방송 때문에 조금 피로감이 들기 시작했다. 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암튼 좀 지겨워 질 때 쯤 강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