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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한화이글스 송중기 시구, 열혈팬 스타들 누군가 봤더니 ‘헉’ 한화이글스 골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송중기가 한화 두산전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이글스 팬이라면 송중기가 한화이글스 광팬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기대하고 있는데 우천취소라는 불상사는 없길 바랄 뿐이다. 송중기(나이 30)는 대전 출신으로 한화이글스 사랑이 남다르다. 지난 5월 26일 전역하는 자리에서 “야구를 좋아한다. 군 생활을 하면서 한화 이글스가 내게 큰 힘이 됐다”고 인터뷰를 할 정도로 유명한 한화 야구팬이다. 이미 송중기가 시구로 나서는 경기장 표는 매진된 상황이다. 한편 송중기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복귀예정이며, 송혜교, 진구, 온유, 현쥬니, 조재연 등이 출연하며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
송중기 전역, 남자 주인공 가뭄 속 단비가 될까? YES 배우 송중기가 드디어 오늘 26일 제대했다. 송중기는 강원도 고성 22사단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제대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도 운집했고 열띤 취재진들의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 취재한 언론 매체의 보도를 보면 군생활에서 가장 힘이 됐던 걸그룹이 누구냐의 기자의 질문에 “ 이 질문이 무조건 나온다고 선배님들이 말씀 많이 해주시더라. 생각 정말 많이 해봤는데 걸그룹을 잘 모른다. ‘런닝맨’을 너무 많이 봐서 이광수가 가장 힘이 많이 됐다”고 질문을 잘 피해갔다. 송중기의 공식 팬클럽 ‘키엘’을 비롯해 한류 스타답게 한중일 120 여명 팬들의 특별한 제대 축하를 받았다. 송중기는 최근 전약을 앞두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네팔 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출연 사실상확정, 제대 복귀작 김은숙 작가와 만남 송중기 5월 제대 복귀작 ‘태양의 후예’ 송준기 사실상 확정 대박 5월 제대를 앞둔 송중기가 복귀 작품을 선택 한 것으로 보인다. 한 언론매체에 의하면 KBS2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파리의 연인’, ‘상속자들’까지 SBS에서 줄곧 작품을 선보였던 김은숙 작가가 KBS로 자리를 옮겨 첫 선을 보이는 신작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김은숙 작가는 내놓는 작품마다 시청률 고공해진은 물론 출연하는 배우까지 스타로 만드는 능력자 작가이기도 하다. 송중기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여러 작품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언론보도에 따르면 사실상 송중기는 ‘태야의 후예’ 출연에 무게 중심에 기운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
세 남자 사로잡은 숨길 수 없는 팜므파탈 매력 발산 KBS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이하 ‘착한 남자’)’에서 한재희 역을 맡아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반전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배우 박시연의 아찔한 스틸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착한 남자’에서 성공을 위해 첫사랑인 마루(송중기 분)를 배신하고 서회장(김영철 분)의 아내가 된 박시연은 서회장과 마루에 이어 늘 묵묵히 재희의 곁을 지키는 변호사 안민영(김태훈 분)까지 세 남자의 마음을 한꺼번에 사로잡으며 숨길 수 없는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밤 방송되는 ‘착한 남자’ 5회 속의 한 장면으로 박시연은 화장기 없는맨얼굴로 어깨를 드러낸 채 일본의 한 노천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다. 맨 얼굴과 무표정한 표정에서도 느껴지..
'성균관 스캔들'이 점점 더 매력 덩어리 드라마로 변모 하고 있다. 개성 강한 사람들이 매일 부딪히며 하나하나 서로를 알게 되는 과정도 흥미를 유발 하는데 거침이 없어 보인다. '성균관 스캔들'은 정은궐의 베스트셀러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한 드라마로 성균관을 주 무대로 하는 조선시대 캠퍼스 청춘 사극 드라마다. 조선시대의 성균관을 무대로 성균관 꽃미남 학생 4인방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김윤희(박민영)가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장을 하고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균관 유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성균관 스캔들'은 초기 믹키유천이 주인공으로 낙점되면서부터 기대치가 한껏 오른 드라마로 출발 하였다. 초반에 그저 그런 드라마겠지 했지만 이선준(믹키유천), 김윤희(박민영),..
SBS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이 유재석이 패떴1을 하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극단의 처방을 내렸다. 패떴2는 최악으로 예고도 없이 폐지가 되었다. 이는 출연자는 물론 연출자도 씁쓸하게 만들었을 것이지만 참신하지 못하고 시청자들에게 외면 받는 예능이 퇴출되는 것은 당연하다라고 본다. 패떴2는 참신하지도 못했고, 시청자들에게 재미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극단의 처방으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을 패떴2의 후속으로 전격 방송하게 이르렀다. ‘런닝맨’은 리얼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고, 지금까지 예능에서 보여 주지 못한 방식으로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런닝맨’은 MC 유재석의 진행으로 지석진, 하하, 김종국, 리쌍의 게리, 이광수, 송중기가 고정 출연하고 이..
SBS가 일요 예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차에 칼을 뽑아 든 듯 하다. 패떳1을 성공적으로 이끈 유재석을 다시 ‘일요일이 좋다’에 합류 시켰기 때문이다. 패떴1이 방송 중에 여러 논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시청률을 가지고 인기를 끌었던 성공한 방송임에는 이의가 없다. 패떴1의 후속으로 야심 차게 패떴2로 도전 하였으나 결과는 애국가 시청률이란 참패를 맛 보았다. 패떳2의 문제는 단순하게 한두 개의 문제가 아니라 총체적 부실의 결과이다. 기획과 연출의 무능을 새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SBS는 유재석의 복귀로 다시 일요일 예능에 자신감을 가지는 느낌이다. 다시 예전 일요일 저녁 예능의 영광을 되 찾을 듯 호들갑을 떠는 분위기다. 이번에 유재석이 복귀하면서 진행하는 프로는 유재석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