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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임박설, 언론들의 황당한 호들갑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때 아닌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 언론매체가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이것이 연인 박하선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 아니냐 라는 보도였다. 최근에 배우 류수영(나이 36)은 서울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류수영 박하선 결혼설에 대해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수영 씨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다.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연애전선에 이상무라..
류수영 박하선 열애 공식 인정, 진짜사나이 출신 부부되나? 정식교제 류수영 박하선 깜작 열애 사실 공식 인정, 류수영 본명은 어남선, 라디오스타에서 박하선 장동민과 열애설 강력 부인 할만함.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소식을 한 언론 매체가 빠르게 보도했다. 류수영 박하선 열애 소식을 전한 우먼센스에 의하면 2013년 드라마 MBC‘투윅스’에서 약혼자로 만나 호흡을 맞춘 류수영(37)와 박하선(29)이 인연을 맺은지 약 1년 만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먼센스 보도에 의하면 이미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여러 곳에서 서로 호감을 이어가는 발언을 했는데 2013..
라디오스타 강예원,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꾼 신의 한수 라디오스타 강예원 솔직함으로 비호감 정면 돌파 라디오스타에 여군특집으로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그리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특집처럼 이번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를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실 여군특집2는 여군특집1 성공을 다시 한 번 울어먹는 것이 아니냐. 진짜사나이에 등 돌린 시청자들을 잡아보자 여군특집2를 기획하고 방송한 것이 아니냐 비아냥을 많은 네티즌들이 했다. 여군특집2에서 가장 많이 이슈가 된 것은 단연 배우 강예원이다. 호감으로 이름이 실검에 오르내리고 기사가 쏟아진 것이 아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가 방송이 되는 순간부터 강예원은 비호감이 됐다.. 별명도 넘쳐났다. 아로미, 변비, 안면홍조 등이다. 방송 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엠버 ‘잊으시오’가 전부, 공감 얻기엔 역부족, 진짜사나이 강예원 안면홍조 지못미!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시청률 기본적으로 상승 기대! MBC일반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이 방송되기 전부터 요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보단 실망감이 더 컸다. 현재 예능이나 드라마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이 바로 ‘공감’이다. 시청자들이 얼마나 빠져들어 공감하게 만드느냐가 큰 관심사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의 성공을 거둬 야심차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를 제작하였으나 첫 방송보고 고개를 갸우뚱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는 김지영, 박하선, 강예원,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 등 멤버들의 입소과정을 그렸다. 입소하기 전 사전 준비 과정도 빠지지 않고 전파를 탔다. 남자들이 입대하는 ..
‘동이’가 인기몰이를 하고는 있지만 국민드라마가 되기엔 무엇인가 부족한 점이 있다. 아직 시청률도 답보 상태이고 30%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동이’는 시작 전부터 사극으로 이름을 알린 ‘대장금’ ‘이산’을 연출한 이병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기 때문이었다. 이름만으로도 사극드라마의 기대가 한층 높아 지는 것은 당연하다. 만든 작품들이 국민드라마로 인기를 최 절정으로 끌어 올린 경험이 풍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동이’에서는 이병훈 감독의 특유의 연출이 잘 나타나 있지 않는 듯 하다.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는 주인공이 드라마 전개를 주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드라마 속 속속 등장하는 감초연기자들이 있어 재미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만들어 내는 연출을 보여줬다. 하지만 ‘동이’에는 그런 맛깔스런 감초연기..
드디어 동이가 신분 급 상승을 하게 되었는데 장희빈이 표면상으로는 동이의 재주를 높게 평가하여 숙종을 움직여 감찰궁녀로 보냈다. 그러나 장희빈의 속내는 천빈 출신인 동이를 출신벽이 높은 감찰부로 넣으면서 감찰부에 깔려있던 신분에 대한 자긍심을 무너지게 하여 최종목표인 궁궐안주인으로 되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이 장희빈에게 아주 큰 실수이다. 아마도 드라마 중반 혹은 말미에 땅을 치고 후회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장상궁이 동이를 천거하여 감찰궁녀로 신분 상승을 요구하여 내명부의 일에 관여하고자 하는 욕심이 들어난 상황에서 인현왕후는 왜 장희빈이 요구한 모든 것을 들어 줬을까? 의문이 생긴다. 사실 장희빈이나 인현왕후는 따지고 보면 남편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여자임에는 틀림없다. 인형왕..
'동이'가 가마숕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동이' 나름대로 그동안 장흐빈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인현황후 그리고 숙종까지 사극에 등장하는 인물 면면을 새롭게 해석하고 나아가 재해석을 지나 어찌보면 캐릭터까지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역사에 기록기록을 바탕으로 고증에 무게를 두고 사극을 만드는 것도시청자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필요하긴 하다. 그러나 드라마는 드라마고 개그는 개그다라고 받아 들여 줬으면 한다. 요즘 청치인들이 개그를 정치로 받아 들여 문제를 야기 시키는 좁쌀염감들이 있어서 개콘이 시끄럽긴 하지만 말이다. 역사인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다른 관점으로 보는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싶지만 드라마 '동이'에서는 너무 아쉬운 점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