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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결혼설 임박, 언론들의 황당한 호들갑

블랙뮤젤 2015. 10. 9. 13:01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임박설, 언론들의 황당한 호들갑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때 아닌 결혼설이 불거졌다. 한 언론매체가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이것이 연인 박하선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신혼집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 아니냐 라는 보도였다.


최근에 배우 류수영(나이 36)은 서울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류수영 박하선 결혼설에 대해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수영 씨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다.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연애전선에 이상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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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하선 소속사 역시 “류수영과 박하선이 잘 만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한 적이 없다.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매입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좀 황당한 결혼설이 나는 것이 이번 류수영 박하선 커플만이 아니다. 한 예로 가수 비 김태희 결혼 임박설이 나돌았다.  그 당시에요 가수 비(정치훈)가 사는 집을 내놓고 새로 신혼집을 구입했다 등 떠도는 소문이 결혼설의 시작이었다.


즉 카라 통신이 결혼 임박설의 근거였다.


류수영과 박하선(나이 28)은 지난 3월 열애 인정하며 공식 커플로 지금까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 다소 놀라긴 했지만 잘 어울리는 커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사람은 2013년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임박설 사실무근>



되는 일도 주변에서 떠들면 안 된다는 말이 있는데 결혼 임박, 결별설 등은 세밀한 근거자료를 확보 한 이후에 공개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류수영 박하선 인스타그램>


사실 류수영이 결혼 적령이이다 보니 새로운 집을 장만했다면 혹시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라고 추측은 가능하지만 명확하게 사실관계는 본인에게 확인 절차 이후에 보도해도 늦지 않을 텐데 그게 좀 아쉽다.



탤런트 류수영(어남선)은 1998년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밥상’에서 대학생으로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최근에 종영한 ‘별난 며느리’에서 차명석 역으로 출연했다.


류수영 연인 박하선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출신이며, 2005년 SBS드라마‘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다. 드라마 ‘쓰리 데이즈’, ‘투윅스’, ‘동이’ 등에 출연했다.(사진=류수영 박하선 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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