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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복면가왕 편지 춘자,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아쉬운 1라운드 탈락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1라운드 듀엣 무대가 기라성 같은 경력 있고 가창력이 두 번째라면 서러울 정도의 능력자들이 대거 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물론 특색 있는 음색을 가진 분들도 발길을 돌리는 아쉬운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사실 음색이 많이 알려졌거나 너무나 특이한 가수들은 1라운드가 오히려 2라운드 또는 가왕 결정전보다 더 어려운 단계가 아닌가 싶다. 아마도 제작진이 되도록 1라운드에서는 정체가 탈로나지 않게 음색의 변화를 주거나 노래 할 때 습관 등을 자제해 주길 바라는 주문을 넣었을 공산이 크다. 어쨌거나 정체를 밝히려고 하는 시청자들과 정체를 감추기 위한 제작진과 치열한 두뇌 플레이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이런 밀당이 즐거워 방송..
복면가왕 콜록 규현 (슈퍼주니어) 음색이 결정적 증거 또 다시 시작된 MBC 복면가왕이 방송이 되면 될수록 정체 숨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기존의 복면가왕 출연자들은 음색 변화를 주면서 자신의 정체가 탈로나지 않게 조심했다. 그러나 이제는 목소리는 기본으로 바꾸고 마이크 잡는 손모양 그리고 꽁꽁 숨긴 의상과 가면이 더 복잡해지고 교묘해졌다. 물론 고음부분이나 특정 음을 낼 때 가수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음색을 내서 그나마 다행이다. 복면가왕 베니스의 잡상인과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등이 1라운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15대 복면가왕 도전자는 ‘황홀한 고백’을 열정적으로 불렀는데 노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 예측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1라운드 결과는 복면가왕 콜록이 복면가왕 잡상인을 이..
라디오스타 심형탁, 호불호 갈리지만 매력적인 이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천상천사 유아독종 특집으로 인생자체가 독종이며, 인생을 초 단위로 살고 시간관리 독종 박지윤, 13년 담배 인생을 단칼에 정리한 금연 독종 주영훈, 미모와 지성을 완벽 겸비한 절제의 아이콘 소녀시대 서현, 마을버스 이용에 속옷 얻어 입기까지 하는 짠돌이 독종 심형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연한 게스트 모드 독특하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연예인이지만 오늘 유독 더 눈에 들어오는 게스트가 바로 배우 심형탁(나이 38)이다. 이미 심형탁은 도라에몽에 푹 빠져있는 일명 오타쿠다. 덕후라고 하는데 도라에몽 캐릭터에 관련된 것들을 수집하는 매니아다. 좋게 말하면 키덜트다. 아직까지 오타쿠에 대한 사회 통념상 호불호가 갈린다. 아마 이해하고..
썰전 예능심판자 폐지로 결국 박지윤 이윤석 하차, 최진기 장도연 투입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JTBC‘썰전’이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그동안 ‘썰전’ 2부 예능심판자는 결국 폐지를 하고 대신 생활 경제 뉴스를 다루는 신규 코너 ‘썰쩐’을 제작 방송한다. 그동안 썰전 예능심판자로 출연한 이윤석, 박지윤 하차로 더 이상 썰전에서 볼 없게 됐다. 대신에 최진기, 장도연이 출연한다. ‘썰전’ 미디어 비평 코너 예능심판자는 초반에 날카롭게 연예인 비판을 했으나 얼마 전 허지웅을 하차로 심판자로써의 역할이 많이 축소된 상태였다. 또한 같은 연예인들이 연예인을 비판하는 것 자체가 심적으로 출연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한 것 같다. 허지웅 이전에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그런 부담을 느껴 하차한 바 있다. 시원하게 날..
썰전 서장훈, 독설 장착 워밍업은 이제 그만 jtbc 목요일 밤 예능을 담당하는 ‘썰전’이 개편을 했다. 강용석은 김구라와 이철희 소장과의 날선 공방을 펼치는 1부에만 참여하고 예능심판자 2부에서는 빠졌다. 표면상으로는 1부에 전념하기 위해서라는데 신상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다. 2부 예능심판자에서 셀러브리티로써 독한 독설을 날린 허지웅이 하차를 했다. 하차를 하면서 원치 않지만 비판을 누군가는 해야 하는 입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것 같다. 오랜 고민 끝에 허지웅은 썰전을 떠나게 됐고 그 바통을 이어 받은 사람이 바로 방송인(?), 유명인으로 불러 달라는 서장훈이 받았다. 과연 서장훈이 허지웅의 역할을 잘 수행할까 의문을 가지는 시청자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동안 서장훈이 보여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