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콜록 정체? 슈퍼주니어 규현 결정적 증거

복면가왕 콜록 규현 (슈퍼주니어) 음색이 결정적 증거

또 다시 시작된 MBC 복면가왕이 방송이 되면 될수록 정체 숨기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 기존의 복면가왕 출연자들은 음색 변화를 주면서 자신의 정체가 탈로나지 않게 조심했다.

그러나 이제는 목소리는 기본으로 바꾸고 마이크 잡는 손모양 그리고 꽁꽁 숨긴 의상과 가면이 더 복잡해지고 교묘해졌다. 물론 고음부분이나 특정 음을 낼 때 가수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음색을 내서 그나마 다행이다.

복면가왕 베니스의 잡상인과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등이 1라운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두 15대 복면가왕 도전자는 ‘황홀한 고백’을 열정적으로 불렀는데 노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군가 예측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1라운드 결과는 복면가왕 콜록이 복면가왕 잡상인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탈락한 복면가왕 잡상인 정체가 공개가 되었는데 바로 배우 공형진이다. 국내 배우들은 만능인 것 같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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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자연스럽게 과연 복면가왕 콜록 정체가 누군가에 쏠렸다. 우선 목소리 음색으로는 정확하게 슈퍼주니어 규현(나이 28, 본명 조규현)을 지목한다. 새로운 발라더로 떠오른 음색 강자 규현이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노래를 부를 때 전체적으로 특유의 발성이 가지고 있다. 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매력적은 음색이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마이크 잡는 법과 다채로운 손모양 등을 사용했는데 음색은 완벽하게 숨기지 못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에 많은 시청자들과 슈퍼주니어 규현 팬은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은 규현이 맞다’, ‘규현인데,’복면가왕 콜록 규현 오빠당‘ 등 속속 자시의 SNS을 통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규현 슈주 멤버로 예측

전체적은 음색과 체형 등을 고려했을 때 그리고 많은 슈퍼주니어 팬들이 열렬히 주장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해서 결론은 복면가왕 콜록 규현으로 예측된다.

복면가왕 잡상인 공형진 

예능프로그램인데 재미로 예측하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과하게 몰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측은 실패 할 수도 있고 맞출 수도 있지 않는가. 예능은 예능으로 봐주길 바란다.

이번 주도 풍성한 15대 복면가왕 도전자들이 나와 즐거웠다. 특히 복면가왕 편지 춘자, 복면가왕 호박씨 박지윤 반가운 얼굴들이 나와 복면가왕 취지에 맞는 섭외가 아니었나 싶다.

다음 주 과연 14대 복면가왕 코스모스를 누르고 15대 복면가왕 자리를 누가 차지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이미지 =MBC복면가왕, KBS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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