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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SBS 피노키오 기재명역 윤균상(신체 187cm, 75kg), 미친 존재감 스타로 급부상! 윤균상 군필이라는 사실이 더 놀라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로 급부상한 미친 존재감, 스타 탄생 조짐이 보인다. 피노키오에서 기재명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윤균상이다. 선한 얼굴에서 어느순간 급 돌변, 소름끼치는 선악 연기! 독기 품은 것 같은 얼굴이지만 뿜어져 나오는 매력은 숨길 수 없다. 윤균상은 이종석(달포)의 친형으로 1톤 트럭을 몰며 생수 배달을 주업으로 외롭게 떠돌이 삶을 살고 있지만, 이종석 달포처럼 영민한 두뇌의 소유자다. 그러나 복수의 칼을 가슴에 품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5일 방송된 마지막 장면인 음주 질주하던 차량이 전복되면서 교차로를 지나던 아이를 향해 미끄러져 오는 차량을 막기 위해..
사극 '동이'는 특유의 가마솥 시청률을 가지면서 벌써 10회가 방송되었다. '동이'가 월화극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20%시청률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까지 '동이'를 두고 한효주의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고 하거나, 스토리라인이 허술하다거나, 감찰상궁의 발연기까지 여러가지 논란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동이'의 전체흐름에는 별 영향없어 보이는 논란이기도 하다. 한효주의 연기는 사극 톤의 문제라 생각된다. 이는 지속적인 촬영으로 점진적으로 나아질것이라 생각된다. 그외 감찰상궁의 발연기는 일시적인 출연이므로 무시해도 될듯 하다. 제일 큰 문제가 스토리라인에 대한 문제인데 이는 이병훈 PD의 관록을 믿고 기다려 봐야 할듯 하다. 지금까지 그가 연출한 작품이 말을 하고 있다고 해도 믿을 듯 하..
'); } //--> 추노 17회는 대하와 송태하가 죽음의 문턱인 형장의 이슬로 살아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는 긴박한 장면을 연출했다. 대하와 태하가 어느정도의 교감을 느낄수 있는 감옥장면에서의 대화, 그들이 동지가 되느냐? 아니면 적이 되느냐의 중대한 대화가 오갔으나 어쩔수 없는 언년이를 간직하고 있는 마음만은 양보할수 없음을 한편으로 짐작할수 있었다. 추노의 주인공들의 화려한 액션과 멋진 장면들이 추노 시청자층을 모으고 있으나 조연들의 양념연기 또한 시청자를 브라운관으로 모으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그중 최고봉이 '천지호' 성동일이다. '나 천지호야.천지호' 그의 대사가 기억에 많이 남는 것도 천지호가 가지고 있는 극중 매력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17회에서 천지호는 자신이 업어 키운 동생들, 부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