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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일밤'이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위 공익성을 내세웠다. 애국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던 '일밤'이 공익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자 하였다. 코너로는 '헌터스' '우리아버지' 그리고 '단비'다. '헌터스'는 멧돼지의 개체수가 많이 증가하여 농가 피해가 크고 생태계 교란을 가져옴에도 불구하고 동물학대라는 멍에를 줌으로써 조기 퇴출 되었다. '우리 아버지' 또한 감동은 있었으나 재미는 없다는 것이 퇴출 대상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단비'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었으나 시청률은 저조한 상태였다. '일밤'이 대대적으로 공익성을 내세워 무너진 일밤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였으나 결국 마지막 자존심이였던 '단비'가지 종영하면서 씁쓸하다. 공익성을 강조한 예능프로가 순수 예능에 물러나는 모습이다..
무참히 무너진 MBC 주말 예능을 살리고자 대대적인 수술로 완성된 코너가 '단비'다. 처참히 무너진 '일밤'을 살리고자 PD도 교체하고 공익성을 강조하는 코너를 만들어 승부를 띄었다. 그중 '헌터스'는 동물보호협회와 이견을 좁히지 못해 단명한 코너가 되었고, '우리아버지'도 예능이라기보다는 토크쇼에 지나지 않아 일요일 예능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 그래도 '뜨거운 형제들'과 '단비'가 체면을 세워주는 분위기다. '단비'는 공익성을 강조하면서 감동과 웃음 그리고 눈물을 주는 복합적인 예능 코너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 외국에 나가서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깨끗한 마실 물조차 없는 곳에 단비 천사들이 방문해서 그 곳에 우물을 만들어 주고, 학교를 세우거나, 수리해주는 역할을..
‘일밤’이 시청률 고전과 잦은 코너 교체로 흔들리면서 예전의 ‘일밤’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공익성을 강조한 코너를 투입함으로써 외면 하던 시청자들을 다시금 돌아 오게 하기 위해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 그 중 ‘단비’코너는 공익성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재미도 줄 수 있는 코너로 자리 매김을 하였다. ‘단비’는 세계 어려운 국가들을 직접 찾아가서 어려움을 경험도 하고, 실제 그곳에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유익한 코너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도 알리고 낙후된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간 외교 사절단으로써 많은 공익성 측면을 가지고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단비’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최초의 목적인 공익성을 강조하는 것 보다..
의 다시 시작되는 공익 예능 일요일 일요일밤(이하 일밤)이 그동안 시청자들로 부터 철저히 외면을 받아 시청률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그동안 일밤은 새로운 코너를 마구잡이 파일럿 방송처럼 시도하였다. 그러나 완벽한 참패였다. 이에 일밤은 김영희 PD를 구원 투수로 투입하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쌀집아저씨인 김영희 PD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제작하였고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대표적은 코너는 , , , , 느낌표에서의 여러 코너들이다. 이번에 일밤에서는 극약처방을 한것이다. 새롭게 단장하는 일밤은 크게 3 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 그리고 이다. 각코너들을 설명하기 이전에 공통적인 특징은 모두다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글러벌 나눔 캠페인- 단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