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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뮤젤의 난장난타
불타는 청춘 박선영 누구? 보이시한 매력을 가진 배우 오늘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 새로운 멤버로 배우 박선영(나이 45) 씨가 전격 합류했다. 불타는 청준에서 최연소 여자친구로 새롭게 등장했다. 박선영 소개에 앞서 간단하게 ‘불타는청춘’에 대해 소개하자면 싱글중년 스타들이 마음이 짝을 찾아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김국진, 강수지, 김완선, 박형준, 양금석 등이 출연하고 있다. 그렇다면 배우 박선영이 누구인가?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한참 방송 활동을 하다 돌연 연기는 물론 일체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왜 방송을 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짝 스타였다라고 표현하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다. 1993년 영화에서 남장여자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박선영은 197..
라디오스타 황석정, 누가 뭐래도 황석정은 배우이자 여자다 13일에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자취하는 남자, 잘 취하는 여자 특집’으로 방송했다. 자취하는 남자로는 기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는 육중완, 강남 그리고 새롭게 프로그램에 합류한 신화의 김동완 그리고, 잘 취하는 여자로는 배우 황석정이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배우 황석정에 대해 이미 많이 알고 있지만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황석정 나이는 1971년생으로 45살이다.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배우가 되고 싶어 한예종에 입학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황석정은 별명이 ‘너 서울대생 아니니?’였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나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황석정은 정말 소박하지만 넉넉한 삶을 사는 배우 같았다. ..
라디오스타 서현철, 늦둥이 예능감 폭발 빵터진 이유 역시 라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감 넘치는 인물 발굴에 최적화 예능 오늘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두 얼굴의 사나이 특집’으로 엘리트 역할 전문 배우지만 알고 보면 허술한 신사 배우 장현성, 자상할 줄 알았으나 아내 심이영의 폭로로 가부장적인 남편으로 등극한 최원영, 드라마에선 섬뜩한 악역이지만 집에선 딸밖에 모르는 딸 바보인 배우 정웅인이 출연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겉보기엔 동네 아저씨 같으나 실상은 연극계의 찰리 채플린인 서현철 등이 출연했다. 배우 서현철 부인은 연극배우 정재은이며 출연한 영화로는 ‘사이코메트리’, ‘김종욱 찾기’에 출연한바 있으며 드라마는 ‘해를품은 달’, ‘ 굿닥터’, ‘출생의 비밀’등이 있으며 현재 ‘징비록’에서..
라디오스타 강예원, 비호감을 호감으로 바꾼 신의 한수 라디오스타 강예원 솔직함으로 비호감 정면 돌파 라디오스타에 여군특집으로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그리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특집처럼 이번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한 배우를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실 여군특집2는 여군특집1 성공을 다시 한 번 울어먹는 것이 아니냐. 진짜사나이에 등 돌린 시청자들을 잡아보자 여군특집2를 기획하고 방송한 것이 아니냐 비아냥을 많은 네티즌들이 했다. 여군특집2에서 가장 많이 이슈가 된 것은 단연 배우 강예원이다. 호감으로 이름이 실검에 오르내리고 기사가 쏟아진 것이 아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가 방송이 되는 순간부터 강예원은 비호감이 됐다.. 별명도 넘쳐났다. 아로미, 변비, 안면홍조 등이다. 방송 편..
라디오스타 김구라, 셀프디스 지나치면 독 되는 이유 방송인 김구라 얼마 전 공황장애로 입원하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가정에 빚관련 일이 터져 집 경매까지 갈 수 있는 최악의 경우가 김구라에게 버틸 수 없게 만들어 공황장애가 심해져 입원하는 상황이 된 것 같다. 오늘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내일 손님들이 찾아온다. 집 경매 들어간다. 360부터 시작한다. 여러분도 참여해라”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다시 방송을 하는 것은 김구라에게는 천만다행한 일이다. 공황장애로 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웠다. 그에 독설이 그립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 셀프디스는 이미지에 마이너스 혹자는 자신의 아픈 과거를 개그로 승화했다며 적극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남자의 자격'이 주말 예능의 판세를 바꾸어 놓는 분위기다. '남자의 자격' 뒤에 방송되는 주말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1박2'일마저 위협하고 있다. 물론 '남자의 자격'이 상승 시청률을 만끽하면 할수록 '1박2일'에는 시너지 효과가 있기도 하다. 어쨌거나 '1박2일'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주말예능 판세를 바꾸어 놓은 '남자의 자격'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마추어의 도전이라 생각된다. 그들은 남자들이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란 주제로 시작하였다.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엉성하게 출발하였지만 그들의 엉뚱한 도전에 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듯 보인다. 시청자들로 하고픈 일이 있지만 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하지 못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는 대리 만족의 역할도 ..
'남자의 자격'이 장기 프로젝트로 사고 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중이다. 장기 프로젝트로는 아마추어밴드 결성, 자격증 따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자 그리고 하모니" 합창단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 중에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합창단은 합창단 단원 선발 과정부터 큰 화재를 불러 일으켰다.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참가자는 물론 재치와 품부한 경험을 가진 참가자들로 있었으며, 특이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몇몇 있었다. 그들의 도전에는 희망의 메시지를 듬뿍 담고 있음에는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왜 시청자들은 '남자의 자격'에 열광하는가? '남자의 자격'은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웃음에만 치중하지 않고 있다.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분명히 있고 뚜렷한 목표 의식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국립국어원이 6월..
강호동의 무릎팍도사에 밀려 불운한(?) 라디오 스타에서 이번에는 김구라가 진땀을 흘리는 일이 발생했다. 그 동안 김구라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독설 가까운 말로 이슈를 만들곤 했던 그가 이번 주 라디오 스타에서는 쩔쩔매는 일이 터지고만 것이다. 이번 주에는 데뷔 초부터 인기를 모았던 f(x)가 출연했다. F(x) 10대가 4명이나 되고 엠버는 성별논란까지 일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진 여성 아이돌 그룹이다. 초반 라디오 스타는 예전처럼 그러했듯이 MC들이 주도를 잡고 게스트들에게 거침없는 질문으로 황당한 웃음을 만들어 내고 하였다. 이는 라디오 스타의 특징이기도 하다. 라디오 스타 MC들이 게스트들 상대로 거침없는 질문, 황당한 질문으로 게스트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쩔쩔매는 모습들이 많이 방송을 탔다. 에프엑스..